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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부(지부장 최정대)는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7개 중ㆍ고등학교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교육은 우리의 통일정책인 민족공동체 통일을 대비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 확산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갖게 함으로 민족적 과제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 후 계세대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탈북주민 양은덕, 고철영(충대 재학중)강의로 진행이번 교육에서는북한 실상을 올바르게 인식시켜 국가안보의식고취에 중점을두었으며, 위기에 처한 국가경제회복을 위해올바른 소비문화의 정착과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유통일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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