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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야구 동호인은 6개팀의 150여명에 불과하며, 야구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한 곳 없는 현실에서 일구어낸 성적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그동안 금산 야구동호인들은 대전지역의 생활체육야구 리그를 참가해 왔다.
금산에서 리그를 진행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전무해 금산의 야구인들이 겪는 고충과 비용지출도 상당한게 현실이다.
금산군야구연합회 관계자는 야구장이 2개 구장이 완공되면 금산에서 금산팀 및 타지역팀들까지 유치하는 사회인야구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며, 금산군 리틀야구팀을 창단해 금산이 스포츠 강군으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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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