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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대 금산로타리클럽 회장 정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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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달 25일, 명작웨딩홀에서 열렸다.
장병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1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며, “봉사라는 단어가 실천하려면 어렵지만 로타리안의 임무를 다한다면 그 자체가 봉사라고 생각하고, 우리 로타리안들은 숭고한 로타리안 정신을 되살려 금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자”고 전했다.
정현성 취임 회장은 “제가 오늘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 로타리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원 스스로가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서로 존중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 47여 년 동안 쌓아놓은 금산로타리클럽의 명성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임기동안 금산로터리클럽을 사랑과 나눔으로 더욱 성숙된클럽으로 바꾸고, 지역사회에 일조해 1년뒤에는 좋은결실을 맺도록 회원간 끈끈한 정을 쌓아 사랑과 우의를 다지고, 봉사를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큰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취임사에 밝혔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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