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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제약(주), 아름다운 정년퇴임식삼남제약 김윤수 전무 퇴임
   
 

2015년 마지막 날 전 12월 30일, 삼남제약(주)(대표이사 김호택)에서는 무려 48년간 근무한 김윤수 전무의 퇴임식이 남일면 상동리 소재 자미원에서 거행됐다.

김전무의 조용하면서도 감동적인 정년퇴임식이 있었다. 그는 바로 가장 아름다운 청년기부터 48여 년 젊음의 열정과 사랑을 삼남제약(주)에 쏟아 부었다.

김전무는 1968년에 입사해서 평생 생산현장을 지킨 삼남제약의 산 증인이며 75세의 나이로 퇴임하는 날까지 생산시설과 현장을 점검하는 열성을 보여 주는등 헌신해 왔다.

김호택 대표이사는 송별사에서 “창업주이신 김순기 회장님이 돌아가신 지 불과 한달 만에 회사의 가장 큰 어른이 회사를 떠나게 되어 너무 서운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삼남제약을 발전시키라는 사명으로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가 더욱 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64년 전통의 삼남제약에서 외길을 사명으로 알고 묵묵히 걸어 온 그 발자취 때문이 아닐까. 윤기가 흐르던 검정머리 앳된 청년이였던 그에게 이제는 하얀 서리가 내려 앉았건만 여전히 열정적인 그는 젊었을 때 보다 지금이 훨씬 더 아름답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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