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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 중턱에 자리잡은 산울림 농원

대서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다.

이럴때는 만감을 잊고 서대산 맑은 계곡물에 발 담그고 청산가나 부르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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