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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복수면농악회 박선교 회장(회원17명)은 대보름날 지신밟기 수익금 100만원을 복수중학교에 기탁했다.
복수중 농악 발전기금은 복수면농악회 회원들이 대보름날 지신밟기 및 봉사활동 수익금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복수면 농악회는 10여 년전부터 매년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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