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금산경찰서 박승호 경장외 3명은 복수면 폐창고에서 유사석유제품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종업원을 고용해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혼합,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한 염00외 3명을 입건해 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했다.
피의자 염씨는 지난 21부터 다음날까지 복수면 소재 폐창고를 임대해 그곳에 10,000리터들이 저장탱크 2개, 콤프레샤 1개, 모타펌프 1개 등을 설치하고 솔벤트와 톨루엔을 50:50으로 혼합해 유사석유제품 20,000리터 시가 1,200만원 상당을 제조했다.
이에 박승호 경장외 3명은 피의자 염씨가 복수에서 유사석유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 잠복근무중 이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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