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 건축사와 함께 건축인허가 알아보기
- 가장먼저 건축사와 함께 건축법등 관련 법령을 파악한다
- 형질변경, 성절토, 지목변경등 개발행위를 수반하는지 검토한다.
(농지전용, 산지전용, 도로점용등 개발부담금 발생)
- 건축규모와 도시,비도시 지역에 따라 허가와 신고로 나뉜다.
(허가인 경우 착공전 공사 감리자(건축사)를 선정하여 착공시
신고하여야 한다.)
- 승인후 착공신고후 공사를 하고, 반드시 사용승인후
입주하여야 한다.
택지를 선택하고 건축허가(신고)를 득하였다면 택지에 대한 경계측량
과 설계도서를 근거로 시공자 선정에 들어간다.
이때 시공자(회사)에 대한 기본 정보와 시공능력, 재정상태등
여러면을 검토하여야 공사중 각종 피해나 돌발변수에 대하여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건축규모와 시설에 따라 공사비가 천차만별이다.
뿐만아니라 업자의 시공 능력에 따라서도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건축사나 주변 지인들의 견해나 조언을 잘 참조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시공자를 선정 할 경우 최소한 2~3곳의 견적서를 받아
보도록 하자.
시공자에 따라 설계도서 해석능력과 적용 자재 비용 방식이
상당부분 다를 수 있으므로 상호 비교 분석하여야 전체적인 내용파악
이 수월해진다.
끝으로 건축허가(신고)에서 착공, 사용승인시 까지 각종 세금과 행정
서류등이 발생하므로 본인이 신경써야 할 것과 건축사나 시공자에게
위임할 사항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