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는 제 56회 충남도민체전 금산군 대표선발 태권도 대회가 금산군 체육회(회장 김행기)와 금산군 태권도 협회(회장 정현수)주최 및 주관으로 관내 초· 중·고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은 장광진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정현수 회장은 “선수들이 스포츠맨쉽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줄
것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도민체전에서 상위입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정을 준수했으며, 공정한 판정을 위해 충남 상임신판들이 파견돼 원활하게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를 위해 그 동안 만반의 준비를 해온 금산군협회 정현도 전무이사(비룡태권도장 관장, 중부대 겸임교수)는 “금산교육청 황영일
교육장님과 본회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강화훈련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금산군 대표선수로 선발된 영광의 입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양성철, 길한석, 신승현, 길기진, 김기진, 김재호, 마권우, 신호정, 신현섭, 전병두, 강동인
·중등부:
김영진, 장인수, 최재훈, 신충현, 김남준, 최윤주, 최용준, 박용훈, 최지현
·고등부: 이재혁, 최진영, 이정수, 강대성, 김문수,
이종화, 박형신
한편, 지난달 31일 경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85회 전국체전 경남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이금미(경남대 체육교육과 3년) 선수가 경남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금미 선수는 태권도 특기자로 경남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현재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이선수는 금산에서 신진가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동희씨와 박영순 여사의 차녀로 취미는 독서와 음악감상으로 체육교사가 희망이라고 한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news/photo/202404/31152_20960_5512.jpg)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