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우리나라 고려인삼이 명품으로 높은 위상을 엊고 있다. 옛중국 양나라「신농본초경집주」를 비롯 국내외 고서에서 그 효능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효로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혈액순환 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농산물 단위품목 중 수출액이 가장 높으며 세계시장은 연평균 8% 성장)
특히 인삼의 효능이 주목받으면서 화장품, 미용 등 다양한 제품군이 등장하여 6년근 홍삼제품의 인기가 높으며 가격과 맛, 건강기능을 공략한 다른 재료와 결합한 복합제품이 증가되고 있다. 미용팩, 비누, 샴푸, 기능성 화장품 등 식품 외에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세계인삼시장의 주도권을 노리는 중국, 유럽 등과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은 인삼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이른바 ‘인삼공정’을 추진하면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1)에 인삼종자·종묘 명칭을 ‘중의학 고려인삼’으로 등재하여 고려인삼이 중국산으로 인식되도록 하고,고려인삼 종자를 백두산 일대에 살포하고 야생인삼을 복원하여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인삼을 생산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가에서도 기술력과 국제적 유통망으로 세계인삼시장에 진입하여 스위스 진사나社와 같은 세계 건강식품 대기업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소매시장은 2,275백만 달러 규모로 1위 정관장(34.7%), 2위 한삼인, 3위 금일(중국), 8위 진사나(스위스), 16위 GNC(미국) 등
이에따라 충청남도는 5개년(2016년~2020년) 중기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인삼산업 발전대책의 안전성 강화와 유통의 차별화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하고, 인삼류의 수출증대와 기관의 조직화·협력화를 통한 민간주도적 발전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하여 경영체계의 과학적 근거에 의한 선진경영과 유통人 중심의 시장구조를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로 종사자간 양적 경쟁체제 가치를 높이는 협력관계로의 정책방향을 갖는다.
이를 바탕으로한 추진전략은 첫째 (생산·종자관리)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기반 구축(생산시설 지원 확충,안정적 재배면적 확보 지원,GAP인증 확대 사업,우량종자 보급체계 개선), 둘째 (유통·안전성관리)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자 신뢰 확보(수삼시장 유통구조 개선,인삼류 안전성 관리 강화,충남인삼 홍보 지원,해외시장 개척사업 지원), 셋째 (산업역량개발) 산업종사자가 주체가 되는 산업발전(충남인삼산업발전협의체 구성,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세계인삼도시연맹 출범,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등으로 총 3개 분야, 30개 실천사업으로 559억원투자할 계획이다.
가. 생산·종자 관리
1)인삼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도내 인삼재배 농업인의 폭설 및 태풍, 가뭄, 병해충 등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 경감 및 인삼재배 생력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생산농가 경쟁력 제고하고, 추진방향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내재해형 시설보급으로 중장기적 자재비 절감과 GAP 및 친환경 인증,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업경영체 우선 지원한다.
2)친환경인삼생산자재 지원
친환경 자재사용으로 토양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고품질과 안전인삼을 생산하여 인삼의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 확보하며,
추진방향으로 병충해 발생억제를 통한 연작장해 경감, 유기물 투입 등 지속 가능한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기반을 조성하여 GAP 및 친환경 인증,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업경영체 우선 지원한다.
3)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지원사업
도내 인삼재배면적 감소와 연작장해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 고품질 인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진방향으로 인삼재배 경작지에 객토를 지원하여 토양개량을 통해 연작장해를 방지하고 우량농지 조성 유도 GAP 및 친환경 인증,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업경영체 우선 지원한다.
4)인삼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인삼재배 농업인·단체에 저온저장고를 지원하여 인삼 저장능력 강화로 안정적 공급과 출하 조절을 통한 가격안정 및 소득증대 기여하고, 추진방향으로 농업인 조직, 생산자 단체, 영농조합법인, 인삼관련 가공업체에 인삼저온저장고를 지원하여 유통능력 제고 도모한다.
※ 한국농업협동조합 품질보증 제품 또는 이와 동등한 규격 제품 지원
5)안정적 경작지 확보를 위한 농지은행 활성화(신규)
연작장해로 인한 도내 인삼재배면적 감소와 인삼재배 농업인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도내 농지이용율 제고를 도모하고, 추진방향은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제도를 활용하여 도내 농지이용율을 제고하고, 타지역으로의 농업자원 유출을 억제하며, 이동경작을 해야하는 인삼재배 농업인에게 농지은행 활용방법을 숙지시켜 농지순환 활성화 한다.
<농지은행 주요내용>
▷농지임대수탁사업
쪾노동력 부족·고령화로 자경하기 어려운 자의 농지와 부속한 농업용
쪾시설을 공사가 위탁받아 농업인 또는 법인에 임차
▷농지매도수탁사업 : 매도희망 농지를 위탁받아 매매계약 체결
▷농지매매사업&농지임대차사업
쪾전업·은퇴하려는 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매입 또는 장기임차하여 전업농 육성대상자 등에게 매도 또는 장기임대
▷농지교환·분합사업, 농지연금, 2030세대 지원 등
6)인삼농업 인력수급 지원 (신규)
상시적인 인삼농업 인력수급 체제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고령화와 인력부족에 대응하고 귀농(신규) 인력의 영농교육과 연계하여 추진방향으로 도시지역의 구직자,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후 현장에 파견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고 신규 인력의 진입벽을 낮춤. 안전재해 발생률이 높은 농작업에 대한 보험금을 지원하여 파견 인력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수행 도모한다.
추진계획은 ①희망시군에 ‘농업일자리창출사업단’을 구성하여 참가자 모집 ②구직자, 귀농인를 대상으로 영농교육 및 농작업근로자보험 지원 ③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조건에 맞는 인력을 파견시군별 농업일자리창출사업단(가칭) 구성 (2016년) ④시·군(농업기술센터), 인삼연구회, 인삼농협, 작목반 등으로 구성 ⑤필요인력을 파악하고, 상시적으로 농업일자리 참여자 모집 ⑥인삼주산지인 금산, 서산 등을 중심으로 독려(타 작목 병행가능)
농업일자리창출사업단관련 역할분담(지역사정에 따라 조정가능)으로는 도·시·군은 농업일자리창출사업단 구성 독려, 농작업근로자보험 지원하고 일자리 매칭 및 보험가입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구직자, 귀농인 대상으로 영농교육 실시하며, 농업일자리창출사업단(농업인)은 인력수요 파악 및 일자리 참여자 모집,일자리 참여자와 일자리 매칭, 농작업근로자보험 신청하여야 한다.
농작업근로자보험이란 ▷사업대상 : 만 20~84세의 농업 일용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장주 또는 법인 ▷보험기간 : 1일 ~ 89일 ▷보험사업자 : NH농협생명 ▷보 험 료 : 1일 2,400원 ~ 61일 이상 89일 미만 23,900원(기본형) ▷지원근거 : 농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4조 쪾국가는 매 회계연도 예산범위에서 농어업인안전보험의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하여야 하며, 지자체는 일부를 추가 지원할 수 있다.
7)인삼재배 GAP기준 정립 (신규)
인삼재배 특성에 맞는 GAP인증 매뉴얼을 개발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중점점검 분야는 강화하여 재배에 도움이 되는 GAP기준 마련한다.
1)추진방향
인삼재배 농업인이 손쉽게 GAP를 인증받을 수 있도록 인삼특성을 고려한 인증기준을 개발하여 인증확대 도모 세계 각국에서 GAP를 운영하고 있으나 인삼에 대한 관리규정은 없는 상황으로 인삼재배에 대한 GAP기준을 제시
2)추진계획
·사업대상 :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GAP인증사업단
·사업내용
- 인삼특성에 맞은 인증서류 작성 매뉴얼 작성
- 인삼의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자율점검표(2장 이내)’ 개발
3)활용방안
·개발된 인삼재배의 GAP기준(매뉴얼)을 중앙부처에 제안
·GAP인증 확대를 위하여 컨설팅, 교육 등에 활용
8)GAP인증 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 (신규)
우리도는 인삼에 대하여 국내 최초 GAP인증(GAP,G-GAP,J-GAP)취득은 물론, 국내 GAP의 94%를 차지하는 GAP인증인삼의 선두 주자로서 충남인삼 명품화·차별화를 위해 인증확대 노력해야한다,
■ 추진방향
· GAP인증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나, 자율적인 점검을 하고자하는 농업인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하고 부족한 인증기관(5개소)을 보완하여 일부 지역에 편중된 인증농가를 우리도 전역으로 확대 해야 한다.
■ 추진계획 (농식품부의 GAP농산물 확산 방안과 연계)
① 시군 컨설팅 팀 운영 [농관원,농산물유통과,농업기술원과 협업]
·운영대상 : 농관원 및 농업기술센터(서산,당진,예산,태안 등)
※ 인근에 GAP인증기관이 없고 인삼농가가 많은 지역 우선 추진
·운영내용
- 기관별 GAP업무담당 공무원들로 시군별 ‘컨설팅 팀’ 구성
- 지역별 특화품목(쌀, 마늘, 생강 등)과 함께 추진
- 품목별 GAP 자율점검표로 실천수준을 자율점검토록 안내
②인삼농협의 현장지도직원에 컨설턴트 자격 취득 유도
·관련교육 또는 시험 등을 통해 컨설턴트 등록 예정(’16,농관원)
- 농식품부는 향후, 일정규모 이상의 생산·유통조직은 단계적으로 컨설턴트 보유를 보편적으로 확산시킬 방침
·인삼농협에서 우선적으로 자격을 취득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
9)종자 보급체계 건전화 (계속)
종자 보급체계 건전화를 통해 종자수요에 대응하고 충남인삼의 균일한 품질상향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하고, 추진방향으로 종자 보급체계 운영으로 우량종자를 신속히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종자유통의 건전화로 밀반출을 억제하고 종자보급의 안전성 확보한다.
10)우량인삼종자 보급사업 추진
인삼종자 공동개갑시설 및 종자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업인의 개갑노력을 경감하고 우량인삼종자 보급으로 소득증대 기여하고 추진방향은 음성적 종자거래가 만연한 인삼종자를 검사 후 보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종자상태를 검증하여 생산량 증대 및 효율성 제고한다.
■ 공동개갑장 및 검사소 운영방법
·인삼재배 농업인이 자가채종한 종자를 개갑 의뢰(실비 수수료)
·약 90여일간 공동개갑장에서 후숙처리
·후숙된 종자를 검사소에서 개갑율 조사 및 통보
·농업인이 개갑율을 바탕으로 파종량 조정
- 개갑율이 떨어질 경우 파종량을 늘려 수량감소 방지
나. 유통·안전성 관리
1)유통질서 및 안전성 관리·단속반 운영 (신규)
우리도(금산)는 인삼류 유통·가공의 중심지로 유통질서 및 안전성 관리를 중점추진하여 물류허브(hub)의 기능을 강화하고 국내 인삼유통을 선도하고 추진방향은 농약검출 인삼, 물엿넣은 홍삼액 등 인삼의 안전성에 대한 의혹과 국민건강 및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대응하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세계인삼시장으로의 성장에 대비하여 전담 단속반을 운영하여 선진 유통질서 구축을 도모한다.
2)수삼시장 유통구조 개선사업 (신규)
전근대적 유통관행 고수와 불투명한 유통구조를 지적받고 있는 수삼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소비자 신뢰도 및 이미지 제고·추진방향으로 투명한 유통구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와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한다.
-추진계획
① 수삼시장 상인회를 통한 자정운동 추진
·사업대상 : 금산수삼시장(수삼센터, 수삼랜드, 수삼시장)
·사 업 비 : 50백만원(도비 100%)
·사업내용 : 시장별 상인회를 통하여 자정활동을 독려하고, 자율점검표, 매대표시판, 포장스티커를 제작·배포하여 유통질서 개선 유도
쪾유통구조 개선 주요내용(안) -자율점검표 제작내용
- 도·소매 거래시, 생산이력 증빙서류(경작 또는 연근확인서) 확보
- 도·소매 거래시,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발행받기
- 무신고 인삼 취급 안하기
- 매대표시판 개선 및 설치 ※표준안제작·배포(매년1천매)
- 판매정보 수록된 포장스티커 부착 ※표준안제작·배포(매년2만매)
- 카드결제, 현금영수증,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
②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과 연계하여 상인들의 세금문제 지원
·소득이 낮음에도 인삼가격이 높아 소득액이 높게 산정되는 상인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의
·국세청 지원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활용도 극대화
③ 단속반을 통한 주기적 유통실태 점검 및 계도
·증빙서류 확보, 세금계산서 등 유통구조 자율점검표 준수 계도
3)인삼류 안전성 관리 강화 (신규)
인삼유통의 최대 집산지로서 인삼제품의 안전성 관리 강화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선진적 유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며, 추진방향은 주기적 안전성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격 인삼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생산자, 유통인에 대한 계도와 소비자 홍보를 병행과「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하여 인삼유통의 건전화와 안전성 확보한다.
단속단계 : 계도기간을 거쳐 단속실시
- 계도기간 2016. 1월 ~ 6월로 내용으로는 생산자, 유통인에 대한홍보 및 현장계도이며, 검사기관은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하며, 부적격 후속조치로는 법적효력 없는 안전성 검사 우선실시 한다.
-단속기간은 2016. 7월 ~ 2020년으로 안전성 검사 및 부적격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등으로 검사기관은 道 보건환경연구원이며, 부적격 후속조치로는행정처분(폐기/고발 등)한다.
-단속내용 : 잔류농약, 원산지 허위·미표시, 규격기준 등
4)인삼류 현장검사소 설치 (신규)
수삼유통의 최대 집산지로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매시장 반입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현장검사소를 설치하고, 추진방향은 타 농산물은 공영도매시장에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인삼의 최대 집산지인 금산시장은 검사의무가 없어 안전성 사각지대로 인식하고 수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여 명실상부한 인삼유통의 중심지를 확고히 한다.
※서울시 강북농수산물검사소에는 한약재의 안전성 검사 전담팀을 운영 중
5)GAP인증인삼 유통차별화 (신규)
고품질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GAP인증 확대를 위하여 GAP인증인삼의 유통차별화를 도모하고 추진방향은 생산단계부터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GAP인삼이 유통단계에서 일반 인삼과 구분없이 취급됨으로 인하여 인증농가의 실천의지 저하되고, GAP인삼의 제조·유통단계에 차별성을 부여하고 편의성을 제고하여 GAP인증이 인삼류 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인삼제품 품평회 개최 (신규)
제조업체간 발전적 경쟁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도내 제조업체 발굴하고 추진방향으로 대기업 위주(점유율 90% 이상)의 인삼제품 시장에서 도내 제조업체들이 객관적 기준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판매 중인 도내 인삼류 가공제품의 품질을 평가하여 우수제품에 대하여 선발·시상 및 인센티브 부여한다.
7)우수제품 제조업체 육성(GinsQ) (신규)
도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홍보지원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추진방향에서 ‘인삼제품 품평회(나-6)’에서 수상한 업체에 공동상표 사용권을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상표권 사용업체에 대하여 품질검사 추진한다. 등록제품에 대하여 품평회 기준을 적용하여 지속적인 품질검사로 공동상표의 품격을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추진계획에서 ① 인삼공동상표관리조례 정비(2016년) ② 품평회 수상업체 사용권 부여 및 품질관리 ③ 사후지원 및 조직화
8) 충남인삼 홍보사업 (확대)
「인삼산업 발전대책(2016~2020)」정책방향 및 성과, 충남인삼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여 충남인삼의 이미지와 브랜드 제고 도모하고, 추진방향은 우리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유통질서 개선, 인삼류 안전성 관리와 추진방향과 성과를 홍보하여 소비자 신뢰도 제고하며, 충남인삼(GinsQ)제품의 우수성, GAP인증 인삼 등 충남인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집중홍보하여 도내 인삼류 생산자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한다.
9)대도시 순회 특별전 개최 (계속)
인삼주산지와 거리가 멀고 수요가 풍부한 대도시를 순회하며 충남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내수시장 활성화 도모하고 추진방향은 주요 인삼소비도시(서울,부산,울산,대구,창원등)에서 순회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내 제조업체의 판로개척 및 인삼 대중화 기여한다.
10)해외시장 개척사업 지원 (확대)
우리도는 고려인삼 수출의 주역으로서 세계인삼시장 성장(연8%)에 발맞춰 전략적 시장개척 지원으로 고려인삼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추진방향으로 시장성이 확인됐거나,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를 선정하여 식품산업 동향, 풍습, 수출입 제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립하며,최소 3년간 대상국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성과 및 사례분석으로 시장개척 노하우와 정보를 축적.
11)국제 인삼 교역전 (계속)
고려인삼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증대를 위하여 해외 우량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전시홍보 부스 운영으로 판로확대 기여한다.
추진방향은 해외 우량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 개최로 제조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다. 산업 역량 개발
1)인삼생산지 순회간담회 (신규)
생산주체간 독립성이 강한 인삼산업계의 소통과 교류를 돕고 지역별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
추진방향은 인삼농협이 도내 2곳에 불과, 관할지역 생산자들의 역량결집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 도정과 지역별 종사자들간 파트너쉽 조성과「인삼산업 발전대책」의 추진내용을 홍보하여 지역별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인삼산업 발전대책을 추진하도록 유도한다.
※ 7개 권역 : 천안시 (안성인삼농협), 공주시·논산시·계룡시(백제금산인삼농협), 보령시·청양군·부여군 (백제금산인삼농협), 금산군 (백제금산인삼농협), 아산시· 당진시(서산인삼농협),서산시, 태안군(서산인삼농협), 홍성군·예산군 (서산인삼농협)
2)충남인삼산업발전협의체(가칭) 구성 (신규)
도내 인삼산업의 조직화로 민간역량을 결집·강화하고 유통과 물류의 허브인 우리도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삼산업 선도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한다. 추진방향은 국내 인삼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도내 인삼산업계를 대변하고 국가적 산업비젼을 제시할 민간 조직화 저조, 도내 인삼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민간단체 구성을 지원하여 인삼 산업계의 결집을 돕고 官과 파트너쉽을 이루어 산업발전의 원동력 마련한다.
■ 조직역할
- 도내 인삼산업계를 대변하고 인삼산업 역량의 구심체
- 농산물 최초 의무자조금 추진에 대한 적극적 참여
※ 정부사업과 연계하여 홍보·마케팅, 수출시장개척, R&D사업 등 추진
- 국내인삼도시연맹, 세계인삼도시연맹의 핵심주체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방향성 제시 및 적극적 참여 - 도내 인삼산업 정책의 파트너로 자문·소통·협력 역할 수행
- 도내 인삼산업 정책의 파트너로 자문·소통·협력 역할 수행
- 수삼등급, 유통구조 개선, 안전성 관리방안 등 도출
3)젊은 인삼산업人 학습단체 운영 (신규)
신규 진입이 어려운 인삼산업의 젊은 인력을 대상으로 인적교류,정보 및 기술학습을 위한 단체를 지원하여 차세대 산업역량 육성하며,추진방향에서 자본금 및 기술 장벽으로 신규진입이 어려운 인삼산업의 종사하는 젊은 인삼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조기정착 유도하고 재배 및 제조기술 학습, 우수사례 등을 통해 연구의지를 독려하고 차세대 종사자로서 미래 인삼산업 방향에 대한 비젼 공유한다.
4)인삼농협 조직역량강화 지원 (신규)
농업인들과 가장 밀접하게 생산, 가공, 유통활동을 하고 있는 인삼농협에 조직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추진하여 역량 강화 도모하고, 추진방향으로 인삼농협이 다변화하는 시장환경과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영안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유도하고 품질관리·마케팅 교육을 통해 주도적으로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우수하고 규모있는 산지조직으로서 시장교섭력을 갖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5)인삼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R&D) (신규)
인삼관련 R&D를 지원하여 인삼효능 구명 및 소재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융·복합 상품개발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방향인삼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확립·등록으로 인삼효능을 추가로 입증하여 인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융·복합 제품수요에 대응하고 수출확대 전략국가별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하여 제조업체의 신제품 개발을 독려하여 신규시장 개척 유도한다.
■ 추진계획
① 흑삼’정의를 규정하도록 인삼산업법 개정 건의
·흑삼의 제조기준 등은 인삼산업법 시행규칙에 반영(’14.11)되었으나 법에 ‘흑삼’을 정의(법 제2조)하지 않고 ‘그 밖의 인삼’으로 규정
·흑삼을 식품공전 등에 등록하고자 하여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삼산업법을 기준으로 흑삼을 인삼의 한 종류로 인정하지 않음.
· ‘흑삼’을 인삼의 한종류로 인정받아 흑삼산업발전의 발판 마련
② 흑삼의 개별인정형 등록사업
·사업대상 : 산학협력단 연구소, 지자체 연구소 등
·사업내용
- 흑삼의 지표물질(Rg5,Rk1,Rh4)의 소재 표준화 및 임상연구 등을 통해 혈당조절 기능입증 및 식약처 식품공전/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 활용방안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흑삼효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
- 혈당조절 기능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로 인삼산업 활성화 기여
③ 수출확대 전략국가 맞춤형 제품개발 지원사업
·사업대상 : 인삼공동상표(GinsQ) 사용업체 중 공모(1업체)
·사 업 비 : 500백만원(도비 50%, 자담 50%)
·사업내용 : 선정업체가 산학협력단, 지자체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 수출확대 전략국가(※나-9:관리국가,공략국가) 맞춤형 제품 개발 지원
- 수출실적 보고, 도내 인삼 의무구입, 미생산 시 사업비 회수 등
6)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추진 (완료)
금산인삼농업의 독창적인 문화와 생물 다양성을 보전·개발하여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고려인삼의 위상제고에 기여
7)세계인삼도시연맹 출범 (신규)
세계 인삼도시간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미래인삼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공동연구, 공동투자 등을 위한 연맹 결성, 추진방향은 국내 인삼주산지 도시들간 연맹을 통하여 고려인삼의 위상제고, 품질관리, 유통체계 개선 등 국내 인삼산업 강화를 위한 협력하고 인삼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인류의 건강과 인삼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세계 인삼도시간 네트워크 구성한다.
# 추진계획
① 국내 인삼도시 연맹 출범(’16년 하반기)
·대상도시 : 강화, 풍기, 진안, 파주, 홍천, 김포 등
· 유통구조 개선, 안전성 관리, 고려인삼 우수성 홍보 등 협력
② 세계 인삼도시 연맹 출범(2017년)
·대상도시 : 길림성(중국),위스콘신주(미국),온타리오주(캐나다)등
·도시별 인삼 홍보, 미래발전방향 모색, UN산하기구 전환 추진
8)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충남인삼의 위상확립과 인삼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기존행사와 차별성 있고 완성도 높은 국제행사로 추진한다.
추진방향은 금산군민과 금산군수 건의(’13),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인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다. 인삼산업 종사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 구성 및 자발적 참여로 민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엑스포 효과 지속한다.
9)인삼산업 발전대책 추진을 위한 조직 구성 (신규)
인삼산업의 재도약을 위한「인삼산업 발전대책(2016~2020)」 및 도내 인삼산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조직 구성한다.
#추진방향
· 인삼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였으나, 2017인삼엑스포관련 사업 및 인삼산업 정책을 추진할 행정력 부족
- ’인삼산업팀(4명)‘이 ’원예특작팀(4명)‘에 흡수되어 ’인삼원예팀(4명)‘이 되었으나(‘15.1), 기존 원예특작 업무 및 인삼산업 업무로 업무과중
※ 인삼원예팀의 업무범위 : 과수, 채소, 화훼, 인삼, 특용작물 관련 업무
·‘인삼원예팀’의 업무를 재조정하고 인삼엑스포 추진 및 일관성있는 인삼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갈 조직 구성·운영
※ 인삼원예팀 재조정·과수원예팀 + 인삼특작팀 (2팀으로 분리)
# 추진계획
· 팀 명 : 인삼특작팀(가칭)
·인 원 : 총 4명(농업 5급 1명, 행정·농업 6급 1명, 행정·농업 7급 2명)
※ 인삼농업을 이해하고 역량결집을 해야 하는 업무특성상 농업직이 전담하는 것이 바람직
·역 할
- 인삼류 안전성 관리, 도시연맹 등「인삼산업 발전대책」추진
- 특용작물(약용·기호·섬유유지 작물, 버섯류 등)관련 업무 추진
“2017년도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으로 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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