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의 변?
금산도 변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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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용 후보 |
금산군민도 단합된 모습으로 변해야 산다. 너무 좋은 여건 속에서 현대화, 관광화, 국제화로 가야만 된다.
여건) 우리 금산은 1500년 역사의 인삼약초의고장이면서 31km금강이 흐르고 임야가 72%가 되는 풍부한 자연을 가지고 있다.
조건) 서울도 가깝고 대전과 인접해 있으면서 경쟁력만 키우면 사람이 모이고 인구가 늘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고장이다.
현실) 주거생활은 대전에서 하고 금산에서는 직장생활만 하고 있다.
심지어는 공공기관 종사자는 물론 학구 등을 빌미로 농업과 상업종사자 까지도 대전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인삼산업법과 약사법등 강화로 인하여 오랜 전통의 금산인삼시장의 손발을 다 묶어 놓아 지역경제는 물론 시장을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시장이 되었다.
2. 군민위해 할 수 있는 자신의 강점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산군민과 지역을 너무 잘 알고 있다.
1981년 군대 제대 후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수확 쌀 생산 위한 통일벼 보급부터 농업인후계자자금지원과 영농교육을 통한 농업기술보급부터 읍면산업계장을 거쳐 인삼계장, 읍면장을 거치면서 종합행정으로 우리군민과 농업인 애로사항 등 민심과 지역발전은 물론 살림살이가 어떻게 가야하는가를 잘 알고 있어서 군민과 소통하면서 민원해결과 지역발전을 도모 할 수 있다.
3. 군민을 위해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군민모두가 마음 편하고 행복했으면 바램이다.
과거 군수의 권위를 벗어나서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군민을 보살피고 보듬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4. 후보자로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지역이 살아 숨 쉬는 금산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금산이 되기를 희망한다.(인근 대전 사람이 찾아오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인구가 늘어나는 정책을 펴고 싶다.(기존기업체를 활성화하고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한다) 대전인근지역을 대전시민이 찾는 수익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싶다.
5. 후보자로서 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1)금산대전편입 2)금산인삼조합 복원 3)인삼약초산업육성 기반육성과 수출 등 국제적 육성 4)농업인정책지원 및 깻잎사업육성과 품목별경쟁력사업 육성 5)대기업 및 중소기업유치6)교육정책 질 높은 사업 7)서민복지행정활성화 및 장애인 다문화 등 복지사업 육성
6. 후보자로서 하고 싶은 공약사업이 있다면?
수남 지역을 활성화되도록 인삼약초시장과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활성화되는 사업을 강구하고 싶다.(전주한옥마을을 상기하고 남산을 사계절 공원화와 진악산 관광개발과 금강을 살리고 천태산, 마이산, 대둔산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이벤트사업 발굴)
7. 금산군의 최대현안인 의료폐기물(소각장)처리사업에 대한 본인의 입장 및 향후방안은?
결론은 퇴출이다.
군민과 함께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도록 하고 패소 시 착공단계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제재하고 군수의 권한을 최대한 동원하여 재재하도록 하여 착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8. 금산군과 대정광역시와의 통합논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본인의 입장과 통합의 당위성은 무엇인가?
대전통합은 불가피하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다만 군민의 찬반과 갈등, 법적으로 어려움, 도 단위 차원의 판단 등 지역의 장단점까지 모두 군민은 잘 알고 있다.
우선 우리군민의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의 발전과 함께 위상을 높이고 먼저갈등 해소차원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소통하고 지혜 모으고 늘 준비된 상황에서 대전과 동등한 위치에서 통합해야한다. 자칫 불리할 경우 우리지역에 발전은 안 되고 어려움만 겪어서는 절대 안 된다.
9. 인삼산업법과 약사법 또는 부패청렴법 등으로 우리지역의 인사관련산업이 침체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후보자로써 방안이 있다면?
법과의 부정은 일단 시대적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중심의 안전을 고려하여 발전되어오고 있어 어려움은 우리금산으로써 가슴 아픈 사실이다.
우리 인삼농가, 유통업자와 지혜를 모아 우리의 법안을 반영시키면서 우회적으로 금산다운 인삼산업발전을 가야 할 것으로 모색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인삼농가, 유통업자, 또는 종사자에게 맡기기는 힘든 부분으로 생각하고 조례제정과 행정지원 등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인삼산업의 우리나라 중심으로 도와 중앙과 긴밀한 조절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하겠다.
10. 금산군의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로 인한 군의 존립위기감이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관내 행정공무원 상당수가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고 있는바 이에 따른 지역사회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자치분권의 시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대책이 있다면?
우리군의 특성상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공직자에 한해서 특별한 인센티브만이 해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치시대에서 공직자의 역할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직자가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공직자의 마인드가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이해설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직자의 금산거주는 스스로 솔선수범이 최선이 아닐까요!
11. 금번선거는 누가되더라도 초선이 되는데 위 모든 항목에서 본인이 약속한 바를 어기거나 위배된 행위를 할 경우 주민소환제에 의한 탄핵을 찬성하는가?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경력사항
▶금산산업고등학교 졸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졸
▶대전대최고경영자과정대학원수료
▶한밭대관리자과정대학원수료
▶(전)농촌진흥청 아산군농촌지도소 1977. 8. 5임용( 중간 군입대 ), (전)금산군농촌지도소, 금산읍사무소, 농림과, 추부산업계장, 남일총무계장, 인삼약초과 인삼계장, (전)진산면장(2006. 7. 24~2009. 2. 17 2년6월), (전)농림과장(2009. 2. 18~2010. 7. 30 1년6월) (전)농업정책과(2010.7.31~ 2010.12.31 6월), (전)군북면장(2011.1.1~2013.7.5 2년6월), (전), 금산읍장( 2013. 7. 8~2015. 6. 30 ), 의회사무과장 (2015. 7. 1 ~퇴직)
▶내무부장관상(1개), 농림부장관상수상(2개), 도지사상(2개), 군수상(5개)
▶(현)자유한국당 자치행정분과 부위원장
▶(현)자유한국당 국가안보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대한민국중심포럼 금산군지회장
▶(현)충청향우회 중앙회 부총재
▶(현)충남적십자 자문위원회 부회장
▶(현)한국방송통신대학금산졸업 동문회장
▶(현)금산산업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
▶(전)금산중앙초등학교총동창회 사무국장(개교100주년기념사업추진)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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