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마의 변?
누구에게도 농단당하지 않고 비선 실세를 허용하지 않는 소신있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면서 금산이 대한민국의 건강수도로서 세계적으로 빛나는 고장으로 발전하는 길에 헌신하기 위하여 군수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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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인 후보 |
지금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 된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와 관련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과 불만이 팽배해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이를 반드시 막아내리라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금산의 경제를 보면서 이를 타개할 방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평소 신념으로 여기던 ‘군민이 주인인 자랑스런 금산’을 만들기 위하여 신뢰받고 투명한 군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여 ‘활력있고 풍요로운 금산’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고 그 길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2. 군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자신의 강점은?
군수 선거는 정치꾼을 뽑는 것이 아니라 금산 군정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그리고 군수는 연습을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군정의 책임자인 군수는 고뇌의 시간을 보내며 군의 발전을 위한 대안들을 마련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하며 각종 갈등과 민원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수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이 군수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충청남도 농정국장을 끝으로 정년을 6년이나 앞둔 상태에서 31년 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지난 금산군수 선거에 과감하게 도전을 하였습니다.
저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무관으로, 금산군에서 기획감사실장과 문화공보관광과장으로 일하였고 충청남도에서는 인삼산업담당 사무관, 예산담당관, 농정국장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리에서 일을 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경험을 쌓았으며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소신을 가지고 열정의 승부사로서 금산다락원 건립, 금산인삼축제의 전국 최우수축제 5연패, 군정사상 최초의 도민체전 개최, 드라마 상도·대장금 세트장 유치, 기적의 도서관 유치,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같은 굵직굵직한 일들을 해 냈습니다.
이와 같이 저는 지방과 중앙에서 축적한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뛰어난 군정을 펼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로 여러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낸 경험도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앙부처와 도청과의 유대를 기반으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산군의 발전에 필요한 대기업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일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공직자 출신이 금산군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온다고 하는데 이는 어불성설이며 공직자들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소신과 역량을 겸비한 공직자로서 어렵고 큰 일들을 해내며 풍부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인맥을 맺은 사람이 뛰어난 군정을 펼치며 금산군의 발전을 잘 선도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군민을 위해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제가 군수가 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투명한 공개행정과 민간참여의 확대를 통하여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군정’을 펼쳐가겠습니다.
각종 사업의 구상, 협의, 결정, 진행, 변경 그리고 그 결과를 모두 공개하여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순리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재정의 집행상황도 실시간으로 공개할 것입니다. 모든 사업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주민대표, 관련 전문가 그리고 관계 공직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사업 시행의 모든 과정에도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밀실행정으로 인한 부정과 비리의 소지를 없애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자들이 안정감을 갖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인사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것이며 군정에 개입하려는 외부 세력들의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을 단호하게 차단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무공직자들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예산의 확보, 갈등과 민원의 해소에 군수가 직접 나서겠습니다. 그래야 공직자들이 군수를 믿고 올바르고 열정적으로 직무를 수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명한 공개행정, 민간참여의 확대, 능력 있는 공직자 등 3박자를 잘 갖추어 군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금산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진력하는 금산군정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후보자로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이 있다면?
제가 군수가 된다면 금산을 대한민국의 건강수도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행정수도는 세종시가 되었지만 금산은 건강수도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금산군정의 구호인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의 취지에 맞게 인류의 영약 인삼약초와 깨끗한 생태환경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면서 각광 받는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금산은 천혜의 자원들로 생태환경의 보고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들, 산자락을 휘돌아가는 금강과 금산에서 발원하는 170여개의 깨끗한 하천이 있고 우수한 인삼약초와 깻잎 그리고 영양 많고 맛좋은 먹거리 등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합니다.
또한 금산에는 칠백의총이나 김신 장군, 권종 군수 등 충효예의 전통적 가치를 잘 전해 주고 있는 역사적 인물들과 유적들이 많습니다.
또한 옛날부터 공부하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졌고 일타홍과 같은 풍류와 재능을 겸비한 명기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좌도농악, 농바우 끄시기, 물페기 농요와 같은 흥겹고도 가슴을 시리게 하는 다양한 민속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정신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금산의 소중한 자원들입니다.
이러한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인삼약초 산업의 세계화 촉진, 건강 먹거리의 명소화, 다양한 건강힐링타운과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국제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하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결합하여 금산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대한민국의 건강수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5. 후보자로서 하고픈 공약사업이 있다면?
이권개입 방지로 신뢰받는 군정 시스템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단호하고 폭넓은 개방행정으로 이권 개입을 방지하여 부정부패, 부조리를 없애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일 잘하는 금산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빛나는 대한민국 건강수도 금산 만들기
인삼약초, 건강 먹거리, 고품격 건강힐링타운과 주거단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결합하여 국제적 건강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금산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
인삼산업법과 약사법에 의한 과도한 규제 철폐, 젊은 소비자층 확대, 소비영역의 다양화, 소비자 신뢰 회복, 이벤트 개발 등을 통하여 인삼약초 산업의 번성과 영광을 다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인삼ㆍ약초시장, 구인삼시장, 금산전통시장을 하나로 묶는 ‘산업복합형 문화시장단지’ 조성
인삼ㆍ약초시장, 구 인삼시장, 금산전통시장을 연계해 하나의 역사ㆍ문화ㆍ산업ㆍ관광벨트로 묶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금산’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산업복합형 문화시장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금산 만들기
인삼ㆍ약초의 활용 영역을 보약 위주에서 요리와 건강보조식품, 미용 상품, 다이어트 상품 등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인삼약초를 테마로 하는 건강요리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고 각 언론매체와 SNS 등으로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금산을 찾게 할 것입니다.
■금산거리 곳곳에 빌딩형 공영주차장 건설
금산거리 곳곳에 빌딩형 공영주차장을 세워 주차난을 해결하고 외부방문객의 금산접근성(인삼약초시장, 구 인삼시장, 전통시장)을 높여 한 단계 성장한 금산을 만들고 보다 쾌적하 고 편안한 금산방문이 되게 하겠습니다.
■금산 농업을 생산ㆍ가공ㆍ유통을 결합한 6차산업으로 탈바꿈
농촌 주민이 주체가 되는 3농혁신의 추진체계를 갖추고, 금산 농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을 결합한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브랜드 금산’의 로컬푸드 매장을 확충하고 농산물 유통과정을 개선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생산은 농민이 하고 판매는 농협이 해주는 유통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깻잎산업 진흥을 위한 난방형식의 전환ㆍ가공시설 설립 지원
깻잎 하우스의 수막 난방시스템을 전기 난방시스템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깻잎 가공시설을 설립(작목반, 농협 등과 연대)하여 6차산업으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지원과 우수기업 육성으로 교류방문인구 증가
금산의 경제가 살아나려면 좋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야 합니다. 지역과 긴밀한 협조 관계 속에서 원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면서 우수 기업 유치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교류인구의 증대와 소비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산을 ‘중부문화산업관광의 중심지’로 육성
만인산-속리산-덕유산-대둔산 경계에 얽혀 있는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관성 있게 풀어내 고 상품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금산의 특산물과 결합시켜, 금산을 ‘중부문화산업관광의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
■휴양관광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견고히 구축
인근 대전과 세종시민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양관광산업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
다문화가정, 귀농인, 노인,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으로 모든 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금산을 만들겠습니다.
■귀농귀촌 및 대안학교 유치를 통한 인구 증대
귀농귀촌에 대한 주거대책 마련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강화, 대안학교 유치를 위한 환경 조성
■금산천 남쪽 지역의 문화도시개발
금산천 남쪽지역을 문화구역으로 선정하여 ‘객사, ‘옥사, ‘효자학교, ‘임영신여사’ 등을 문화콘텐츠로 개발하여 문화마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금산문화예술단체 지원확대
금산에는 많은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많습니다. 지원을 확대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금산군의 최대현안인 의료폐기물(소각장)처리시설에 대한 본인의 입장 및 향후 대응 방안은?
금산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서는 안됩니다. 군민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금산의 발전 전략에 맞지 않고 주민정서에도 크게 반하며 민간의 사익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11월 8일 행정소송 1심에서 사업자측이 승소하여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재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데 군에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송광수 변호사를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선임하여 재판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수가 강력한 반대 의지를 갖고 변호인단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도록 만전을 기울여야 하고 이미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반드시 재판에서 승소하도록 지역의 힘과 슬기를 모아야겠습니다.
7. 금산군과 대전광역시와의 통합논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본인의 입장과 통합의 당위성은 무엇인가?
대전-금산의 행정구역 통합 문제는 '금산 군민들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의 변경은 지역의 앞날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밀한 검토를 거쳐 냉정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래서 우선 전문가들에게 통합에 따른 정치, 경제, 인삼약초산업, 농업, 산업, 교육, 교통, 정체성 등 각 분야별로 장단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게 한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명회나 토론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예상되는 좋은 점과 문제점을 충분히 알린 후 최종적으로 주민투표를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8. 인삼산업법과 약사법 또는 부패청렴법 등으로 우리지역의 인삼관련 산업이 침체일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후보자로서 방안이 있다면?
금산에서 인삼약초산업은 지역의 경제를 좌우하는 중추적 산업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반드시 예전의 영광과 번영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우리 인삼이 외국산 인삼에 비하여 뛰어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엑기스 상태에서 외국산이 국내산과 혼합된 것을 식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소비자들부터 금산인삼약초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인삼을 선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와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하며 인삼약초의 활용영역을 보약재에서 음식, 미용상품, 이미지 상품으로까지 확대하여 소비를 촉진시켜야 합니다.
다행히 김영란 법이 완화되어 인삼약초 선물은 5만원에서 10만원까지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정부가 인삼산업법과 약사법에 의한 과도한 규제를 풀어 인삼약초의 자유로운 유통을 허용하도록 지역차원의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금산 인삼약초시장의 매력을 키우기 위하여 반드시 결합되어야 할 것이 맛있는 건강요리입니다.
시장 인근에 건강요리의 명소를 만들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인삼약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많은 고객들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봅니다.
비수기인 겨울철에 ‘인삼약초를 테마로 하는 건강요리페스티벌’를 개최하는 것도 인삼약초시장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인삼약초시장, 구 인삼시장, 전통시장을 과감하게 리모델링하고 연계시켜 건강힐링타운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삼농사와 인삼장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새겨진 도전, 진취, 근면의 유전자를 잘 활용한다면 예전과 같은 금산 인삼약초 산업의 영광을 반드시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 금산군의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군의 존립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관내 행정공무원 상당수가 대전시에 거주하며 출퇴근 하고 있는바, 이에 따른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자치분권의 시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대책이 있다면?
인구의 감소는 금산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의 대부분 농촌지역에서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단기간에 인구를 대폭 늘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지만 중장기적 차원에서 잘만 한다면 어느 정도 성과는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
근래 들어 대폭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위하여 우수한 생활터전을 알선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안학교와 같은 특수교육시설과 친환경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정주인구를 늘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금산을 찾는 교류인구를 늘려 지역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금산을 오가는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인삼약초시장의 활성화, 수려한 강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 휴양과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같이 금산의 매력을 키워 외지인들이 금산을 많이 찾도록 하는 사업들을 잘 추진해야 합니다.
10. 금번의 선거는 누가되더라도 초선이 되는데 위 모든 항목에서 본인이 약속한 바를 어기거나 위배된 행위를 할 경우 주민소환제에 의한 탄핵을 찬성하는가?
당연히 찬성합니다. 저는 위에서 드린 말씀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만일 제가 지도자로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위법한 행위를 하거나 군정의 발전에 저해되는 일을 할 경우에는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 기타사항
지금 우리 금산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저하되었고 지역의 활력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의 난국을 극복하고 금산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합니다.
군민들께서 현명하고 위대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 경력사항
▶1959년 8월 30일 남일면 초현리에서 출생
▶금산고등학교 졸업
▶배재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졸업(석사)
▶배재대학교 관광경영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전)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전) 충청남도 농정국장
▶(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현) 금산군 자연보호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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