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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民心)이 곧 천심(天心)이다

김왕수·전연석(자유한국당) 금산군의원 “지역 이미지 훼손”이라며 뒤늦게 생뚱맞은 불법현수막 근절 주장, 민의의 향배가 어디를 향하는지 눈치도 없어...

민심의 최후 극단적 표현수단을 불법적 현수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금산군의회의 일부 의원(현장사진)
금산을 지키는 사람들...금산군 의료폐기물설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의 제38차 정기회의 모습.

금산군의회의 제254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의에서 “관내 불법현수막이 난무해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면서 김왕수 의원(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전연석 의원(나선거구, 자유한국당)이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김왕수 의원은 “의료폐기물 반대 현수막과 화상경마장 유치 반대 현수막 게시에 대해 군민들의 갈등을 조장한다.”고 했다.

이들의 주장은 법을 준수하며 게시하라는 당연하고 상식적인 주장이다. 그러나 애시당초 금산군의 어리석은 행정에서 문제의 발단과 민원의 봉기를 일으킨 원인을 파악하고 이 지경에 이르지 못하도록 사전에 금산군 의회의 선제적 대응이 있었다면 오늘날의 민중봉기는 발생하지 않았을 터이다. 민의를 대변하는 기초의회의 의원으로서 민심의 향배를 잘 헤아려서 진정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라도 금산군청의 어설픈 행정과 사무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고 민원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민중의 극단적 최후의 의사표시를 비록 불법적 수단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하여 민의의 뜻에 반하는 의정을 펴고 있다.

한편 민선7기 자치단체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당의 김종학의장을 비롯한 여타 군의원들은 민의의 깊은 뜻을 받들어 사려 깊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음이 참으로 다행이라 하겠다.

글/사진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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