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금산인삼축제’를 맞이하여 우리군민들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자 한다.
우리 금산군의회 의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타 지역 의원들을 방문하여 동참을 유도하고
고속도로휴게소 및 관광지를 방문 열정적으로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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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수 금산군의회 부의장 |
또한 본 의원은 지난 8월 군수님과 같이 민관합동 무역사절단으로 8월 무더위 속에서도 4박5일 세계최대규모의 인삼유통·판매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홍콩시장을 방문 현지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열었던 결과 상담액 337만 달러, MOU체결 250만 달러, 계약체결 182만 달러 등 총 769만 달러 한화 약93억 원의 무역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홍콩 현지 유통시장을 방문, 홍콩 내 인삼제품의 유통흐름을 파악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코트리아와 홍콩상공회의소를 방문, 금산인삼의 홍콩시장 진출에 따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시장분석 결과를 토대로 홍콩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본 의원은 7,8대 의회 연속으로 인삼산업 상임위원으로 깊은 관심 속에 인삼 관련 예산에 집중하고 인삼농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금년 인삼축제기간 인삼교역전 수출상담회에서 12개국 3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게 된다.
여기에 금산인삼 세계중요문화유산 등재와 더불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화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우량바이어 확대 관리하며 수출기반을 다지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자한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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