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 의원들은 지난 23일(월) 부리면폐기물종합재활용시설 집회현장을 방문하여 집행현장에서 추운날씨에 집회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논의 된 구거점용허가, 500m내 주민동의, 건축허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소송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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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왕수 의원 금산군의회 비대위원장 |
또한 금산군에서 처분한 구거공사 중지처분 집행정지처분에 대하여 대전지방법원에서 12월 6일 기각됨에 따라 구거공사를 중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송에 대비하여야 하며, 구거사용허가 취소도 청문절차를 거쳐 취소할 예정으로 금산군에서도 폐기물종합재활용시설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폐기물 처리장과 관련하여 많은 소송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산군과 의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대비하여 인삼약초, 깻잎 등 지역특산물과 청정금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미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자고 입을 모았다.
김왕수 비대위원장은 “행정과 의회, 주민들이 모두 협력하여 폐기물처리장이 금산에 들어올 수 없도록 서로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한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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