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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장애인보호작업장, “성(性)숙한 자아 성장” 시설 이용자 대상 성상담 진행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금산성폭력상담센터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설을 이용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성상담을 실시했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성관념과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작업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년 3회 성교육과 성상담을 실시한다.

금산성폭력상담센터는 30명의 이용자들을 10명씩 3개의 모둠으로 나눠 상담을 진행했다. 시설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장애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상담사들은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실시했다.

성상담은 이용자들이 이성에게 갖고 있는 호감 여부와 이성친구 여부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고민을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자신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 원만한 이성 관계를 유지하는 것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긴급 전화상담 창구인 여성긴급전화(☎1366)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번 상담 안에 포함됐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번 달 YWCA와 함께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사무국장은 “시설 이용자들은 성상담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며 “자기인식이 부족한 시설 이용자들에게는 이런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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