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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 짓밟는 악덕 기업주를 철퇴로 응징해라!!!”의료폐기물 소각장, 선원리 폐기물재활용종합처리장 관련자 일부 연루 의혹
추부면 장대리 주민들의 분노에 찬 항의 시위 현장.

충남도청의 지난 6월7일자로 불허가 처분에도 불구하고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등의 억지 무리수를 띄는 D업체의 막무가내식 처사를 두고 지역민뿐만 아니라 지역자치단체마저도 혀를 내두를 지경에 놓였다.

충남도청의 불허가 내용으로는 기존시설이 건축법상 공장 및 제조시설로서 이 경우 ‘대기배출시설 3종 이상’,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시설’에 해당됨으로서 당해지역 입지제한에 해당되어 불허가 처분을 하였다.

금산군 관계자 역시 “환경성 검토와 평가 및 인허가 자체가 충남도청 소관으로서 상위기관의 처분에 따른다”는 기본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자는 자신들의 이득만을 취하려는 악질적 이기주의의 불순한 악덕 기업의 전형적 태도로 인근 친환경 농업에 종사하는 수백 농가에 피멍을 때리는 패악질을 서슴지 않고 있다. 특히 D업체의 인허가 업무를 돕는 세력들 중 “지역사회에서 능지처참 시켜 10족을 멸문지화해서 추방해도 시원찮은 족속들이 가담되어 있다”며 주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암적 존재 같은 이들의 행패를 살펴보면 지난 ‘의료폐기물 사태’를 비롯하여 부리면 선원리의 ‘폐기물재활용종합처리장’사건까지 악마의 손길을 뻗지 않는 곳이 없을 지경이다.  

‘추부깻잎’의 명성이야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로 들린 지경이다. 추부면의 깻잎 경작면적이 110ha에 이르고 960여 참여 농가가 연간 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지도 옛말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엽체류 분야 최초 ‘추부깻잎특구’로 지정되어 보호되어질 예정에 있는데, 일개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 각종 유해성분등으로 부터 검증 확인도 되지 않은 일반고형연료(SRF)를 이용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청정지역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장대1리 길일봉 이장과 이광우 추부면 이장협의회장, 양인호 추부깻잎회장 3인 공동위원장과 27개 마을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반대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강력한 투쟁에 나섰다. 특히 대책위원회 “최근 이곳에 이슈가 되고 있는 ‘장대리 관광단지 투자유치’사업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특산품 판매 등 상생효과가 큰 ‘마을공동사업’을 준비 중에 있는데, 난데없이 환경적으로 예민한 지역에 폐기물고형연료를 이용한 건조시설 설치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삶을 통째로 말살하는 악덕기업의 전형이다”라며 좌시하지 않는다는 뜻을 피력했고, 업체가 백기투항 할 때 까지 대책위원회는 D사업장 앞에 야전집회시설을 설치하고 ‘필사즉생’의 각오로 악덕사업자의 음모는 물론 기존사업까지 불매운동으로 우리 지역에서 퇴출시키겠다“는 불사항전을 결의하고 있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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