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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자협의체 위원들이 행복꾸러미 전달에 나서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산군청) |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진구)는 지난 6월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이날 1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및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주민 등 36개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준비된 꾸러미는 김, 미역, 라면, 소면, 부침가루, 다시다, 돼지고기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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