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탄재 수거 모습. |
금산군 금산읍은 동절기 연탄재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연탄재 수거일로 운영한다.
읍은 이번 조치를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재활용품 위생매립장 이송 일정을 주 2회(월요일, 금요일)에서 1회(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번 이송 일정변경은 재활용품 수거와는 무관해 재활용품 배출은 기존대로 하면 된다.
단, 연탄재 수거의 경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므로 목요일 18시 이후 배출해야 한다.
읍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연탄재 수거일이 운영된다”며 “연탄재가 오랜 기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배출 시간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