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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걷고, ‘토요장터’ 축제 즐기며 인삼·약초로 한방보양해유~~“

-문정우 군수 핵심추진사업, ‘찾아오는 명품 금산 만들기’ 가시적 모습 드러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인삼약초특구, 농촌체험마을 등 손님맞이 준비로 모처럼 활기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14일 제원면 천내리 일원 출렁다리에 올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천 관광명소화사업, 월영산 출렁다리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 증진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해 현장행정을 전개했다.

금산천 관광명소화사업은 군민과 내방객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1억 원을 투입해 1.4km 보행데크 및 440㎡ 규모의 광장 등을 조성했으며 계속해서 상시 안전점검 및 환경조성이 추진 중이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환경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총 74억 원을 들여 제원면 천내리 일원에 조성 중이며 오는 28일 개통될 예정이다.

다음 주중 금산군의회 임시회 승인을 거치면 5월초에 금산군(문정우 군수)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는 인삼약초한방특구 내 ‘토요장터’ 쎄미 축제도 개설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그동안 움츠러들어 전멸하다 시피 했던 농촌마을체험관광과 지역축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거리두기를 2년1개월 만에 종료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사적모임은 물론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반가운 일상회복 소식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각종 축제를 준비하는 지역 경제인단체와 농촌마을에서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금산인삼의 메카를 자처하는 금산수삼센터 김관엽 대표이사는 “그동안 너무 참기 어려운 판매부진으로 조합원 상인들의 심리적 고충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번의 거리두기 해제 조치와 맞물려 준비하는 토요장터 축제 등을 통해서 예년처럼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대형 전 금산약령시장상인회장은 “고대하던 토요장터가 열리면 장터는 물론 인근 식당이나 카페에도 많은 사람이 붐벼 조용했던 약령시장에도 활력이 돌면서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에 따른 생산자에도 많은 소득창출의 활로가 트일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아주 많은 관광객과 체험객들이 다녀가 소상공인과 지역 자영업자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2019년 제38회 금산인삼축제 현장.

우리지역은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하여 각종 크고 작은 지역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고장으로서 그동안 치루지 못했던 행사를 가다듬으며 손님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금산인삼축제는 2년 만에 현장 개최 방식으로 열리며 6일간의 휴일을 포함해 11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추억의 인삼축제, 길놀이 등을 구성해 축제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쉽게도 봄철 우리지역 대표축제인 군북면의 산안상곡리 ‘산벚꽃축제’는 열리지 못하였지만 곳 다가올 6월 ‘금강여울축제’와 7월 새롭게 기획한 ‘삼계탕축제’ 등 3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을 가미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3일간 열리며 삼계탕 판매코너, 물놀이터, 약초 콘텐츠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10개 읍면이 참여해 각 고장별 특색 있는 삼계탕을 선보이며 삼계탕 단일메뉴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추가적으로 금산 삼계요리, 전국 삼계요리 경연대회 등을 신설했다. 또 여름 축제로써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 물놀이터와 삼계탕 보양의 의미를 강조하는 약초 콘텐츠를 강화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중앙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금산군 산하기관은 물론 유관기관을 돌면서 “사업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사업의 마무리와 안전관리에 담당자들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비정상적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회복할 방법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정책 등으로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길봉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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