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지난달 26일(금) 관내 중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참학력 및 자유학년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배움자리는 2학기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를 위해 태안고 이강헌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지역 선생님들에게 자유학년제-고교학점제-진로진학 연계 방안에 대해 금산과 태안의 사례를 활용한 강연을 실시하였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자유학년제 취지에 맞추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제고, 배움중심수업 및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해야 하는 것을 재인식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수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교육도 체계적으로 해야 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유태 교육장은 “2023년이면 2022개정교육과정의 사전 도입에 따라 중학교 교육과정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라며, “금산교육지원청은 학교가 현재와 향후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통해 금산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news/photo/202404/31152_20960_5512.jpg)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