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리중학교(교장 최은주)에서는 학생들의 원거리 등하교 어려움 해소를 위해 무상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
부리중학교(교장 최은주)에서는 학생들의 원거리 등하교 어려움 해소를 위해 무상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등하굣길에 보낼 수 있다.
또한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중학교 진로 탐색활동으로 개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진로연계학기는 메타버스로 스마트에코시티 만들기를 통한 캠프(12월)를 구상하고 있다.
김○○ 학생은 “저는 바리스타 직업을 꿈꾸고 있어요. 진로시간에 바리스타 전문가와 1:1 만남을 통해 직업현장에 가서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을 경험하니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하였다.
부리중학교는 학교폭력 제로인 학교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 위주의 교과 연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수학여행, 스키, 스케이트 캠프, 방과후 원어민 영어회화, AI 수학중점학교, 메타버스와 햄스터 로봇체험(10월), 3D 모델링을 통한 간단한 아이디어 산출 제작 발표회(12월) 진행함으로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주 교장은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여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추어 교육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즉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싶고, 학부모님이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