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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면 성곡리 개삼터에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금산인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막식을 박범인군수를 비롯한 관계인 등이 참여하여 제를 올리고 기원을 비는 행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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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인삼축제의 대표 인기 체험인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축제 전 기간 운영됐다.이번 체험은 금성면 화림리 일원의 인삼밭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신청해서 체험지를 오가는 차량을 무료로 운영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현장에서 즉석구매도 가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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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 로봇관에서는 댄스로봇, 자이로 로봇만들기, 곤충 로봇만들기, 로봇 퍼포머와 사진촬영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코로나를 물리치는 인삼로봇을 구현해 인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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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젊은 열기를 분출할 수 있는 대한민국 힙합콘서트, 금산인삼 K-POP콘서트 등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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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음식 판매코너에서는 삼계탕 등 금산 고유의 맛을 담은 음식을 판매했으며 인삼약초요리전시코너에서는 40여 종의 품격 있는 인삼약초 요리를 선보여 인삼 소비의 새로운 판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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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인삼저잣거리를 비롯해 인삼아트체험, 건강미용체험, 거리의 라디오 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공개해 젊은 가족층이 대거 몰리며 주 행사장 못지않은 인기를 구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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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홍보도 남달랐다. 전국 TV광고를 비롯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변모하는 시대 흐름을 적극 반영하는 주요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SNS채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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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건강체험관을 포함해 응답하라 1981,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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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기간 금산군 10개 읍면은 순번대로 출연하여 각각의 전통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길놀이와 공연 행사를 열어 지역민이 함께 참여했다. |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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