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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북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김두연)는 지난 7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주민을 위해 고추장 나눔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이복희 여성부위원장 자택에서 미리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아 1.2kg씩 개별포장해 총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두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고추장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창식 군북면장은 “고추장 담아주기에 나서주신 김두연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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