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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서장 고학곤)에서는 추석 전·후 금융기관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대표자와 지구대장, 파출소장, 민원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고학곤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범죄 발생 사례 분석 및 예방 대책, 임시 경비원 채용 등 자위 방범 역량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개점시 주위 경계를 철저히 할 것”과 “반드시 2~3인이 같이 출입하고 중식 시간대 여직원만 남기고 식사하러 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최대 인원 확보,
현금 호송시 근거리라도 차량 현송 원칙을 준수할 것,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전 직원에 교양하는 등의 책임 있는 방범의식을 갖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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