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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금산인삼축제 22일 개막체험행사규모 시설등 대폭 확대, 야간 이벤트 볼거리 풍성

인삼엑스포와 함께 개최

오는 22일부터 10월1일까지 금산읍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10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금산인삼축제가 행사규모와 시설, 내용면에서 크게 달라진다.

우선 위치가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인삼약초시장권으로 이동했고 인삼엑스포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공식적인 축제가 끝난 뒤에도 이벤트 및 체험행사는 10월 22일까지 계속된다.

또 인삼엑스포 운영이 낮 시간대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종 공연 이벤트를 밤시간대로 배치해 두 행사간의 호환성을 높였다.

쇼핑의 즐거움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각각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방객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한 점도 눈에 띈다.

특화사업으로 인삼약초거리가 새롭게 변모하면서 엑스포와 축제를 준비하는 상인들의 의식도 크게 달라졌다.

복장통일과 함께 자발적 친절 운동에 나서는 등 축제에 동참하는 열기가 그 어느 해 보다 뜨겁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주차문제도 인삼엑스포 주차장이 시장권역에 여유있게 조성돼 내방객의 불편이 해소됐다.

인삼약초 특화거리역시 차없는거리로 운영돼 행사장 전체의 구도가 짜임새 있게 연출되는 효과를 얻게 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체험 이벤트를 보강했다.

건강체험 이벤트장은 엑스포장에 700여평의 규모에 25가지 건강체험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므로써 건강성을 크게 증대시켰으며, 이는 금산인삼축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공식적인 인삼축제기간은 10일 동안이지만 주무대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의 부대 행사장 운영은 10월 22일까지 계속돼 사실상 이번 제26회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엑스포와 일정을 함께 한다.

인삼다목적광장 주무대에서는 안치환, 김영임의 퓨전 국악한마당을 비롯해 타악, 사물놀이, 7080 콘서트, 인순이 콘서트, 댄스뮤지컬, 마술, 재즈공연, 밸리댄스, 팝페라 등 긴 일정만큼이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국제인삼시장 광장에서는 인삼약초차 체험, 한방비누 만들기, 황토숯 자연염색, 인삼탕 끓여주기 등 한방체험을 할 수 있고 금산 천변에 마련된 음식부스에서 금산만의 독특한 향토음식과 특산품을 접할 수 있다.

인삼약초시장에 마련된 인삼약초 체험거리의 경우 인삼씨앗 고르기, 인삼깎기, 인삼주 내리기 및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금산인삼축제가 가장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전국 600여개 축제 가운데 가장 생산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부분 지역축제들이 소비 지향성으로 흘러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있는 것과 비교해 금산인삼축제는 흑자를 내는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여론이다.

이번 축제는 10월15일 촛불잔치를 끝으로 24일간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서미현 기자  gsm7106@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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