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엑스포 관람객 70.9% ‘긍정적’

개장 엿새째를 맞은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관람객 10명중 8명 이상이 일단 한번 관람을 한 후에는 집에 돌아가 친지나 직장 등 주위 사람들에게 인삼엑스포장을 방문토록 권할만하다는 반응이다.

이같은 사실은 인삼엑스포조직위가 지난 26일 관람객 79명을 상대로 긴급 실시한 ‘관람객 관람의식 및 반응에 관한 출구 설문조사’결과 나타난 것.

출구조사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인삼엑스포장 동문 게이트에서 동일한 출구인원 간격 아래 출구를 빠져나오는 관람객을 상대로 면접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인삼엑스포장을 관람한 후 느낌이 어떠하냐는 질문에 ‘매우 좋았다’가
40.5%(32명), ‘다소 좋았다’가 30.4%(24명)으로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인 관람객이 70.9%에 달했다.

‘그저 그렇다’는 20.3%(16명), ‘다소 안좋았다’(5.1%, 4명)거나 ‘매우 안좋았다’(1.3%,1명)는 등 부정적인 반응은 훨씬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조사대상자의 82.3%(65명)가 집이나 직장에 돌아가 주위 사람들에게 인삼엑스포장을 방문하도록 권하겠다고 말했다. ‘권하지 않겠다’는 쪽과 ‘잘 모르겠다’는 쪽은 각각 12.6%, 5.1% 에 그쳤다.

또 관람객들은 일단 인삼엑스포장 안으로 들어와 6개 주요 전시관을 비롯해 이색식물터널, 분재원, 이벤트무대 등 총 10개 전시관 혹은 전시코너중 5곳 이상(58.2%)을 둘러보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어 4곳정도 관람하는 경우는 17.7%, 3곳 11.4% 등으로 나타났다.

1곳 혹은 한곳도 못 본 경우도 2.5% 있었는데, 이는 가장 불만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는 ‘긴 대기 행렬’탓에 아예 관람을 포기했거나 여유있는 관람시간을 갖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들 전시관 혹은 전시코너들 가운데 가장 인기관은 역시 주제관인 ‘생명의 뿌리 인삼관’으로 조사 대상의 22.8%(18명)가 꼽았으며, 그 다음은 건강체험관 17.7%(14명).
이어 산업관과 금산인삼관은 16.5%(13명)로 동률을 기록했고, 인삼음식관(11.4%, 9명)이 그 뒤를 이었다.

관람객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당초 예상대로 50대가 24.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가 21.5%를 차지해 이들 40, 50대 계층이 전체 관람객의 45.6%로 거의 절반정도를 점했다.

60대 이상 노년층도 19.0%로 그 뒤를 이었으며, 30대 17.7%, 20대 15.2%, 10대 2.5%의 순.
지역별 분포는 개최지 금산과의 근접성 탓에 충남(44.3%)· 대전(25.3%) 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충북은 2.5%로 극히 낮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11.4%였으며, 기타 영호남 지역 출신도 16.5%에 달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