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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1일부터 교통질서 위반행위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 ||
금산경찰서(서장 김영철)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따라 5월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집중 단속한다.
이는 최근 정지선 위반율이 증가(2002년 47.4% → 2003년 52.4%)하고 있고, 특히 서울, 부산의 위반율은 80%에 육박하고 있으며, 「차 : 사람」 교통사고율이 2003년도 전체사고(240,734건)의 37.1%(89,400건)이고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7,185)의 49.9%(3,587명)를 차지함에 따라 교통질서의 기본인 「정지선 지키기」 실천으로 교통법규 준수분위기를 조성한다.
단속기준은 자동차의 범퍼가 정지선을 넘어간 경우이며, 계도대상은 질서협조요청서 발부하고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지 않아, 다른 차량·보행자 통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와 초보 또는 지방차량 운전자가 지리미숙, 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정지선을 넘어서 정차한 경우이다.
단속대상은 통고처분으로 앞바퀴가 정지선을 넘어서 정지하는 행위, 교차로 꼬리가 물리는 것을 보고도 정지선을 넘어 진입하는 행위, 정지신호시 급출발하기 위해 서서히 정지선을 넘는 행위 등이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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