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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장마철 홍수해 선제적 대응으로 예방 효과 톡톡관내 지방하천 준설·기능 확대 및 보 보강공사 등으로 사전 예방

- 21년도 용담댐 방류피해 경험, 재난대응 콘트롤 타워 구축

박범인 금산군수 연초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 현장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지방하천 준설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맑은물관리과 하천팀)에 따르면 관내에는 총 133개(국가하천 7, 지방하천 54, 소하천 72)의 크고 작은 하천 있다.

 이들 하천은 물의 흐름과 지형에 따라 토사 또는 퇴적물이 쌓이며 이로 인해 장마 때는 하천물이 제방을 넘어 인근 지역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군은 하천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에방하기 위해 우려 예상 지점에 대한 준설과 제방 보강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등을 진행해 우천시 수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금산군은 상곡천 등 지방하천의 물 흐름을 방해하는 토사 등을 준설하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지난 용담댐 방류 홍수해 등으로 총 420억 원을 투입해 국가하천(금강) 수문자동화 사업과 후곤천 물줄기 복원, 조정천· 추풍천 및 소하천에 정비와 호우피해복구 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몇 해 전 물 피해가 심각했던 제원, 부리면의 국가하천 수문 12곳을 총 11억 4000만 원을 들여 여름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자동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서도 인삼골 오토캠핑장의 시설물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해 방문객 유치 효과를 얻었다.

금산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후곤천에 대해서는 총 15억 원을 투자해 물줄기를 복원하며 친환경적 친수공간을 위해 소류지, 둔치, 보행데크를 조성하고 호안정비를 마쳤다.
지방하천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총 208억 원이 투입된 조정천 정비사업은 하천정비 및 제방 도로포장 등이 마무리됐다.
 
또한 궁동천, 양지지구 2개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경우 총 95억 원을 투입했으며 21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하천팀)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는 하천 정비사업은 반복적인 물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해 예방에 염두를 두고 추진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가하천 수문자동화가 완료되면 금강 수위에 따라 자동으로 수문이 개·폐돼 수해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조정천 등 관내 지방하천 하도 준설을 비롯해 유수 흐름 방해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관내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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