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서산시청 회의실에서 민선3기 상반기 마지막 회의를 개최, 충남도 및 중앙건의 사항으로 전직원 단체 상해 보험가입 확대 등 7건을 결의한 후, 하반기 임원으로 회장에 김행기 금산군수, 부회장에 조규선 서산시장, 총무에 차연명 홍성군수를 각각 선출했다.
김행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선도적 역할과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행기 군수는 2002년 7월부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지방분권 3대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분권 선진국인 프랑스시장협회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내년 금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2006년 세계인삼엑스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기대된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news/photo/202404/31152_20960_5512.jpg)
[당선] 제22대 국회의원 더민주 황명선 50.84%, 국힘 박성규 47.15%로 제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