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12월20일까지’
2004년도 업무결산 및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금산군의회가 제 126회 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건, 2005년도 예산에 제출에 따른 군정 연설의 건,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운영의 건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본사 는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2차 정례회 각 실과별 2004년도 업무결산 및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청취의 군의회 상황을 살펴보고 전반에 진행됐던 7개 실·과별 업무구상 현황과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들어 보았다.
| ■ 문화공보관광과 - 고속도로 홍보탑 문제점, 기적의 도서관 건립 문제점 등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충남평생학습축제 유치 추진(150,000천원(도비 100,000천원, 군비 50,000천원), 축제 개최 1식) △ 평생학습 운영 중기계획 수립(30,000천원(국비 15000천원, 군비 15,000천원), 용역 1식) △ 평생학습센터 시설 확충(200,000천원(국비 100,000천원, 군비 100,000천원), 집기 등 시설 설치 △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공원 조성(320,000천원(국비 238,000천원, 도비 41,000천원, 군비 41,000천원), 2개소(행정은행나무, 보석사 은행나무) △ 세계의 전통민속 테마 박물관 조성(군비 77,000천원), 실내 390평, 실외 체험장(철도차량 6량) △ 금산다락원과 협력을 통한 행복 키우기(군비 50,000천원), 4개 분야 △ 미래가 있는 문화유산 보존 및 발굴(862,450천원(국비 226,000천원, 도비 227,725천원, 군비 358,725천원), 4개 분야 △ 지역얼이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 발굴 및 육성(154,000천원(도비 13,800천원, 군비 140,200천원)) △ 문화예술을 위한 군립합창단 설립(군비 30,000천원), 1단체 △ 자연속의 작은 이벤트 개최(21,000천원(국비 5,000천원, 도비 2,000천원, 군비 14,000천원), 4회 △ 인삼의 종주지를 상징하는 인삼대종 종각 건립(금산인삼대종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금산문화원장)군비 290,000천원), 종각 10평, 3,450관 △ 고품격 문화기반 시설 조성(군비 400,000천원), 3개 분야 △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문화의 집 관리(군비 160,000천원), 2개소(금산 문화의 집, 추부 문화의 집) △ 역대 최고의 도민체전 개최(2005년 10월중, 17개 종목별 경기장(금산군 일원), 선수 및 임원 7,000명) 1,100,000천원(군비 800,000천원, 도비 300,000천원) △ 사이클팀 전국 최강 육성(278,000천원(도비 114,000천원, 군비 164,000천원), 실력이 검증된 우수 선수 영입(2004년 선수 4명 교체) △ 건강스포츠 이벤트 메카 조성(군비 740,000천원), 엑스포 성공기원 마라톤 대회, 대통령기 산악자전거 대회(춘기), 전국학생사이클 대회(9월), 인삼고을 자전거 대행진, 전국족구대회(10월) △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지원(152,332천원(국비 27,496천원, 도비 26,939천원, 군비 97,897천원), 12교실 8종목 △ 세계 10대축제 진입을 위한 축제 아카데미 운영(군비 10,000천원), 1회 △ 4色5感 계절 축제 육성(1,028,000천원(국비 200,000천원, 도비 200,000천원, 군비 628,000천원), 4회 △ 관광명소 도약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1,140,000천원), 5식 △ 전군민 관광 가이드 올인(all in)(군비 14,000천원), 2식 △ 해외관광객 유치 팸투어로 금산홍보(군비 180,000천원), 4식 △ 「금산이 아름답다」발간(군비 50,000천원, 5회(분기별 1회, 인삼축제 1회) 발간 △ 군정을 대외에 잘 전달하는 전문가 늘리기(군비 5,000천원), 2회 △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고품격 홍보물 제작(군비 145,000천원), 2식 △ 주요 TV기획 프로그램 유치 홍보 극대화(군비 50,000천원), 1식 |
문화공보관광과 업무보고에서는 고속도로 홍보탑의 문제점과 기적의 도서관 건립 등이 화두가 됐다.
송필재의원은 “고속도로 홍보탑의 글씨 등이 너무 작고 위치도 좋지 않아 그 홍보탑에 엑스포 홍보물을 다시 만드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적했고, 황덕연 의원 역시 “인삼의 문을 잘 활용해 엑스포 홍보를 해 줄것”을 주문 했다.
또 송필재 의원은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 대해 책읽는 운동본부에서 다시 2억을 더 지원해 줄것을 요구한 것을 지적”하고, 김용환 의원은 “도서관을 자체적으로 질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기적의 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길준무 의장은 “계약 당시 건축비 등 여러가지 사항들이 초기와는 달라졌다”고 지적하고 “의원들이 이와 관련해 자료를 보고 예산심의에서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박범인 문화공보관광과장은 답변에서 “고속도로 홍보탑은 엑스포 홍보를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기적의 도서관은 군민들을 생각해 꼭 지어져야 되며, 의원님들과의 협조로 내년 5월5일 어린이날 완공될 수 있도록 년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인삼약초과 -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건립중 발생한 문제점 , 금산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에 대한 질의 , 엑스포 홍보 상황 등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홍보(80,000천원) 1식, 2005. 1~2006. 9월 △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상징 조형물 건립(3,000백만원), 1식(높이 20~15m, 부지 10,000㎡, 시설면적 300~500㎡) 2005. 1~2006. 6월 △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지원사업 적극 추진(45,500천원) 121건, 2005,1~12월 △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 조성 지원 △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운영의 Globalization) △ 금산인삼종합전시관 리노베이션 추진(7,500만원(시공 7,000, 설계 300, 감리·부대 200), 전시관 5,440, 연구동 646, 관광 안내소 273, 상도기념관 460, 기념품 판매소 사무실 181 △ 인삼류 유통질서 확립으로 신뢰도 구축(21백만원), 마인드 교육, 2005.1~12 △ 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21억원) 시장 중점도로 1km구간 △ 인삼·약초산업 육성정책 포럼사업 추진(30백만원), 1식, 2005.1~8월 △ 금산인삼세계화 심포지엄(7,000천원), 1식, 2005년 9월중 △ 제7회 국제인삼교역전 개최(135백만원), 1식, 2005년9월 △ 인삼포장디자인 개발 및 제작(122백만원), 개발(수삼, 홍삼, 백삼), 제작(수삼, 백삼) △ 고품질 청정인삼 생산 △ 금산인삼성분 비교연구 용역(40백만원), 4개 성분 비사포닌계 비교연구(폴리아세칠렌, 아미노산, 산성다당체, 단백질) △ 금산토종인삼 차별화 생산(군비 5백만원) △ 인삼하우스를 금산 관문으로의 역할 수행(2,000천원), 홍보용 게시판 설치로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추진 △ 누구나 살고 싶은 인삼약초마을 조성(30,000천원), 20개 마을, 연차별 마을별 선정 집중 육성 △ 몸에 좋은 약초 화분에 심어 약초지식 제공(년중 전시) △ 시장근접 지역에 약초심기 추진(5백만원) 금산인삼약령시장 인접지2ha에 약초재배포장 만들어 볼거리 마련 |
인삼약초과 업무보고에서는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운영주체로 당초 선정됐던 CJ측이 손을 뗀것과 관련한 문제점과 금산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내용, 엑스포 홍보 준비 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송필재 의원은 “CJ가 운영권을 포기한 것에 대해 배상을 받았는지와 또 금산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정태권 의원은 “금산인삼약령시장특화거리가 설계중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개선 내용과 예산, 공사시기, 목적”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중환 의원은 “고속도로 홍보판이 잘 안 보이는데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좀 더 효과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 했다.
김용환 의원은 “현재 엑스포 홍보물이 몇개나 되는지 질의하고, 황덕연 의원은 “인삼약초산업법 활성화”에 대해 답변을요구 했다.
인삼약초과 박원규 과장은 답변을 통해 “ CJ의 운영권 포기에 대해서는 도 차원에서 큰 실수를 한것으로 보고, 현재 동원 F&B와 교섭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말했다.
또 “금산인삼약령시장특화거리 조성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특별교부세 3억원이 지원되 있고 군에서 1억, 수삼센터 측에서 1억을 책정해 놓고 있다며,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5~6억원 정도선에서 개보수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 ■ 기획정보실 - 벤치마킹, 인구 감소, 군 예산 등에 대해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지역혁신 협의회」구성·운영 △ 新활력사업의 역동적 추진(3년간 100억 규모(전액 국비) / 2005년 사업비 23억 배정, S/W 및 Brain Ware사업 중심 3년 이상 중기 사업계획 우선(H/W사업 지양) △ 금산군 예산 2000억원 시대 개막 △ 「1000개의 자연공원」 888개소 가시화, 2년 앞당겨 모두 완성 △ 지역발전 성장 동력확보위해 혁신 마인드 확산 △ 7대 강소국과 10대 강대국의 선진국 현장 집중탐구(벤치마킹) (300백만원), 200명 정도 △ 인터넷을 가장 잘 활용하는 군민 정보화 교육(34백만원(도비 12백만원, 군비 22백만원)), 3,000명 △ 예방 감사행정 역량 강화(비예산), 2005.1~12월 △ 규제개혁! 주민과 함께 합니다(1백만원), 2005.1~12월 △ 빈틈없는 소송업무 수행(50백만원), 2005.1~12월 △ 통계로 금산을 연다(6개 사업, 인구이동·동태 조사외 5개 사업)) △ 현장중심의 군정평가단 운영(15백만원), 2005.2~12월 △ 사업의 정책평가 시스템 구축(25백만원), 사업의 정책평가 시스템 구축 및 각종 시책의 성별 영향분석 평가 프로세서 구축 용역 △ 행정 전산장비 통합유지 관리(150백만원), 군 보유 서버, 데이터 베이스, pc, 프린터 등 전산장비 일괄 보수 유지 외 2건 △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보공유를 위한 금산군 포탈홈페이지 기능 강화(50백만원), 지역정보 및 관련사이트 통합,효율성 및 편리성 제고 △ 국내·외 교류협력 더욱 더 넓혀 갑니다(5백만원), 국내 자치단체와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생산적인 자매결연 추진 등 △ 정보화마을 더욱 더 활성화 합니다(5백만원),인삼·약초마을, 추부깻잎마을 △ 정보통신설비 검사 민원서비스가 개선됩니다(관내 신축건물 정보통신설비 일체) △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 사이버 공간을 제공합니다(40,000천원), 네트워크 통합보안장비 1식 △ 보다 편리한 음성통신망을 제공합니다(행정전화교환기, 광케이블 장비 등 6개 분야 766종(시스템 분야) 시내·외 등 3개 분야 1,565회선(회선 분야) |
기획정보실 업무보고에서는 벤치마킹, 인구감소, 군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황덕연 의원은 “벤치마킹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다. 민간 참여 벤치마킹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의원은 “벤치마킹을 다녀온 후 그 내용의 보고서는 작성했는지추궁했다. 정태권 의원도 이와 관련해 “벤치마킹, 배낭여행 등 취지는 좋으나 말로만 끝나지 말고 이용가치를 활성화 해 군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 했다.
송필재 의원은 “여러 의원들이 수차례 얘기했던 내용이지만 현재 금산군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구감소라고 생각하는데, 금산군에서는 기업하기 힘든 점 등이 인구감소에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규제완화 등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호 의원과 김용환 의원도 이와 관련해 “현재 금산군 인구가 6만에서 5만대로 떨어진 것은 강력한 시책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에서 금산의 젊은 노동력을 적극 활용해 줄것을 당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적했다.
박성하 의원은 “건물을 지을 경우 건축주들의 자재 통신망 등 사전검사를 강화하고 강력한 이행을 통해 군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 줄것”을 주문했다.
길준무 의원은 “군 예산과 관련해 군 예산이 2, 000억원 시대에 도래했다고 홍보하는데, 이는 과대 홍보”라고 지적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에 대해 격려하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기획정보실 배석희 실장은 답변을 통해 “벤치마킹후 대화와 교육을 2회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서는 기업유치는 법적인 범위 내에서 규제완화 등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력해 노력할 것이며, 특수대학 유치 등에 대한 계획도 수립 중이고 미약하나마 산업고등에 특수학과를 설치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정서 에 걸맡는 과 를 설치하기 위해 교육청, 학교 등과도 협조 중이며, 인구 증대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올해 대단위 사업이 끝나 실질적으로 4.6%가 증가한 것은 큰 의의라고 볼 수 있으며, 이월사업의 적기시행을 위해 각 부서와 협의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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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지원과 -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아름다운 읍·면 소재지 가꾸기(200백만원), 10개 읍·면 △ 살기좋은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4월말 선정) △ 자원봉사자 지방화, 전문화, 세계화(121백만원), 자원봉사자 교육 등 1,000명 △ 부서 및 담당 근무 희망제 △ 국가기반체계 구축으로 재난관리 일원화 △ 이장의 사기앙양을 위한 장학금 지급 확대(23백만원), 37명(이장 정수의 15%) △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수요충족을 위한 교육(40백만원), 전 공직자 △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현장(200백만원), 10개 읍·면 △ 새마을 주민 소득지원기금 운영 내실화(400백만원), 1회 △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29백만원), 전 직원 △ 금산군민의 집 운영 활성화(전직원 및 군민) △ 화재예방,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의소대 육성(200백만원), 1개소 △ 수요자 중심의 민방위 교육 실시 △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보(65백만원), 1식 △ 주민등록증 주소변경 사무 자동화(20백만원), 10개 읍·면 △ 주민등록 담당공무원 보증보험 가입(2백만원), 10명 △ 진솔한 군정설명을 위하 군민과의 대화(8백만원), 10개 읍·면 △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짜임새 있는 운영(30백만원), 3개 읍·면 △ 즐겁고 편안하게 쉬도록 도움을 주는 여름군청(5백만원), 3개소 △ 봉사를 실천하는 「인삼고을 봉사반 운영」 (5백만원), 10개 읍·면 △ 표창 공무원 및 군민 자긍심 고취(3백만원), 1식 △ 함께하면 행복한 「만나면 즐거운 열린 마당」 (4백만원), 전 직원 △ 합동결재 운영으로 행정능률 향상 △ 봉사정신이 넘치는 새마을 지도자 사기 앙양(55백만원), 새마을 교육 22과정 395명, 장학금 지급 2회, 수련대회 1회, 봉사활동 △ 기본이 바로 선 바르게 살기 운영(10백만원), 여성도의교실 1,000명, 부부교실 운영 100쌍, 캠페인 2회 △ 외국인 주부 홍보사절 육성(6백만원), 관내 외국인 주부 88명 △ 깨끗한 고장을 상징하는 가로기 관리(6백만원), 10개소 187개 |
행정지원과 업무보고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천개의 자연공원 가꾸기, 합동결재, 외국인 주부 홍보사절 육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중환 의원은 “부서 및 담당근무 희망제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황덕연 의원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더 잘 활용해 자치센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주문 했다.
변삼랑 의원은 “천개의 자연공원가꾸기의 주무부서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보고할때마다 실·과별로 평수도 틀린데 일관성 있게 해달라”고 지적했다.
정태권 의원은, “함께하면 만나는 즐거운 열린마당이 공무원 소양교육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계속해서 지적되는 사안으로 행정공백이 생긴다는 것도 착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또 “합동결재가 부군수의 권한을 제한시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외국인 주부 홍보사절 육성에 대해 복지여성과에서도 한국어 교육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관성 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구했다.
길준무 의원도 합동결재와 관련해 “대외적인 홍보효과만 생각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박성하 의원은 “인삼골 봉사반 활동은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산을 더욱 늘려 양질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에 대해 요구했다.
행정지원과 허덕용 과장은 답변을 통해 “인사문제와 관련해 모두 만족할 수는 없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외국인 주부 홍보사절 육성에 대해서는 복지여성과와 상의해 중복되는 부분은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삼골 봉사반과 관련해 “봉사단체와 상의해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재무과 - 엑스포 홍보 방법 개선, 자치세, 복식부기, 담장없는 한국형 청사 등에 대해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알기쉽고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합니다(5,000천원), 안내책자 3,000부 △ 우리지역 자동차를 엑스포 홍보 메신저로 활용합니다(15백만원), 2005년 홍보물 인쇄·부착→2005~2006년 사후관리(훼손분 교체) △ 우리고장 담배에 금산사랑이 담겨 있습니다(4,204백만원) △ 세목별 지방세 전문가를 육성합니다 △ 지방세 고지서 여백을 홍보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 공정과세를 위한 엄정한 법인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100백만원), 40개 법인 △ 자동차변경등록시 자동차세 일할계산 처리 합니다(19천여대), 자동차 변경 등록시 양도·양수인의 신고에 의해 일할 계산 처리했으나, 2005년부터는 모든 변경등록차량 신고없이 일할 계산 처리 △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세외 수입을 늘려갑니다 △ cyber지방세정을 추진합니다(기능개선: PDA(체납조회), 주민전산망, 차량관리, 공시지가 등 유관시스템 연계 △ 성실납세자, 직장, 마을을 선정합니다(3백만원), 12월(연말)선정 △ 체납세금을 최소화시키겠습니다. △ 성실납세자에게 감사경품을 드립니다(4백만원), 연 4회(정기분 재산세, 종합 토지세, 상·하반기 자동차세), 농산물 상품권(5만원 상당×20명) △ 시설공사 등 계약업무의 혁신을 시도합니다 △ 복식부기회계 준비 디지털 회계정보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 달리는 군청버스 이동벤치마킹을 실시합니다(3,000천원), 군청 대형버스(45인승), 월 평균 12회(480명) 운행, 차량 탑승 공직자,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교육 △ 군유재산 업그레이드로 재산가치를 증대시킵니다 △ 군유재산을 1,200억원 규모로 늘리고 가치를 증대시킵니다(172억원) △ 담장없는 한국형 전통청사 환경을 조성합니다(150백만원), 특수블럭 마당포장, 휴게소 및 목재데크 설치 △ 문화가 살아있는 청사환경을 조성합니다(134백만원), 상황실 대회의실, 집무실, 실내환경개선, 창호교체 △ 안전하고 위생적인 청사를 만들어 갑니다(42백만원), 옥상방수, 오수정화시설 보수 |
재무과 업무보고에서는 인삼엑스포 홍보 방법과 자치세, 이월사업 없는 사업의 적기 시행, 복시부기 회계준비의 인프라 구축, 담장없는 한국형 청사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용환 의원은 “인삼엑스포 광고지 부착시 글씨체가 너무 난해해 알아보기 힘들어 홍보효과가 떨어지니 글씨체를 바꾸든지 해서 지역에 맞는 홍보를 해달라”고 주문 했다.
김중환 의원은 “자치세 300억 돌파에 이자수입도 포함돼 있는 것인가”에 대해 질의하고 “이월사업으로 인해 예산이 늘어난 것 아니냐”며 사업의 적기시행을 요구했다.
변삼랑 의원은 이와 관련 “세금부과시 체납액 없이 징수하는 것은 잘하는 일로 보고 체납액이 지난해에 비해 4억원 정도 줄어든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며 발언하고 “32억 이자수입 증대시 보람”에 대해 질의했다.
송필재 의원은 “복식부기 회계준비 인프라 구축에 대해 질의하면서 복식부기가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항인지”에 대해 질의하고, “군유재산 업그레이드라고 했는데 행정과는 동떨어진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황덕연 의원은 “담장없는 한국형 청사를 만드는 것과 관련해 현재의 청사마당은 화단과 주차시설로 돼 있는데, 앞으로 꾸밀 청사의 주차공간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과 주문했다.
재무과 김영목 과장은 답변을 통해 “홍보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안이 나오면 다수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자치세에 대해서는 이월사업이 적게 나올 수 있도록 회계부서로서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복지여성과 - 국민기초사업, 다락원 노인의 집 운영, 인삼골 건강마을, 다락원 운영 예산, 여성자원 봉사비등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국민기초수급자의 생산적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10,534백만원), 국민기초수급자 2,505가정 4,800명 △ 빈곤 탈출로 새 희망 다지기(1,016백만원), 6,952명(국민기초수급자 4,800명, 차상위계층 2,152명) △ 새 아침을 찾아가는 복지로 열어가겠습니다 △ 금산다락원 노인의 집을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120백만원), 2개사업(취미교실, 특수목욕시설) △ 남녀가 함께하는 노인대학 운영(6백만원), 관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 △ 농촌공동시설의 체계적 활용을 위한 수요조사 등 용역(10백만원), 군내 공동시설에 대한 수요 분석 조사 용역 △ 효도마을 가꾸기로 효를 대물림하기(150백만원), 10개소 △ 조손 체험으로 효와 예가 있는 고장 만들기(5백만원) △ 금산다락원 장애인의 집을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470만원) △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이, 청소년 육성(15백만원) △ 청소년에 투자, 금산의 미래에 투자(40백만원) △ 금산다락원 청소년의 집을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107백만원) △ 가치 창출형 여성자원봉사활동 육성(2백만원) △ 계층별 차별화된 전문여성교육 운영(11백만원) 2개사업(여성취미기술교육, 금산여성대학) △ 전문가 기획에 의한 금산여성문화의 주소 찾기(20백만원), 2,000명 △ Clean, Green, Beautiful 숙박·음식업소 운영(11백만원), 913개소(숙박업소 63, 식품접객업소 850) △ 인삼고을 인삼약초(특색)음식 및 우수식품 명품전 코너 운영(26백만원), 음식업소 등 40개소(음식업소 20, 제조업소 20) △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겨냥한 우수제품 개발 보급(30백만원), 10개소(대규모 식품가공업소 중심) |
복지여성과 업무보고에서는 국민기초사업, 다락원 노인의 집 운영, 인삼골 건강마을, 다락원 운영 예산, 여성자원 봉사비 등 질의를 가졌다.
김용환 의원은 “6·25참전 용사들은 지금 고령이 되어 전쟁 당시 폭격 등으로 인해 고막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들리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에 대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은 없냐”고 질책했다.
김중환 의원은 “다락원 노인의 집에서 건강시설 운영 등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 따져 물었다.
변삼랑 의원은 “계진리 인삼골 건강마을 정원이 30명인데 지금까지 그 인원이 꽉 찬 적이 있느냐”고 캐묻고, “본 의원이 알기로는 항상 26명선이었던 것 같은데 이는 홍보부족인 것 같다”며 “각 이장 읍·면 회의 등을 이용해 직원들이 나가서 홍보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하선국 의원은 “건강마을의 실태에 대해 건강마을이 하루 두끼의 식사밖에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실태를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추궁하며, “진산면에서도 배가 고파서 못 있겠다고 나온 사람이 두명이나 있고, 어떤 어린 아이는 배고파서 못 있겠으니 데려가 달라고 해 나온 사례까지 있으니, 하루빨리 방문해 제대로 된 실태파악을 해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할것”을 요구했다.
송필재 의원은 “다락원 개원이후와 이전의 예산 편성 내용을 알려 줄것을 요구”했으며, “여성자원봉사자들이 현재 10개 읍·면을 통틀어 2백만원을 가지고 밑반찬 만들어 주기, 이·미용 봉사 등을 하고 있는데 이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예전처럼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내 돈, 내 시간을 다 들여서 하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예산을 증액해 줄것을 요구했다.
복지여성과 김종섭 과장은 답변을 통해 “6·25참전 용사들의 보청기 지원 문제 등에 대해 거론해 줘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삼골 건강마을과 관련해서는 “노인 복지사들이 더욱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하고, 건강마을 실태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방문해 실태파악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여성자원봉사비에 대해서도 “공동모금회의 예산을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환경자원과 - 분뇨처리장, 금성면 양전매립장 공원화 사업, 야생동물 보호 방안, 간이상수도 사업등 질의 - 2005년도 업무구상 보고 △ 농어촌 지방상수도 건설공사(6,250백만원(국비 80%, 군비 20%) △ 대청댐 상류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 47,614백만원(국 80%, 도 10%, 군 10%) △ 금산읍 하수관거 정비사업( 16,906백만원(국비 80%, 군비 20%) △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사업비 1,000백만원(국비 80%, 군비 20%) △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680백만원(도비 30%, 군비 70%) △ 간이상수도 시설 개량사업(1,430백만원(도비 715백만원, 군비 715백만원) △ 더좋은 환경자원 발굴·활용(80,000천원) △ 대자연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50,000천원) △ 그린금산 대표하는 야생동물 홍보(2,000천원) △ 야생조수 임시보호소 설치(10,000천원) △ 야생 동·식물 홍보판 설치(30,000천원) △ 그린금산 환경연구소 운영(3,500천원) △ 금산의 명천 10선 선정(1억) △ 우리고장 수질·공기의 질 조사 △ 새로운 환경지식 벤치마킹 △ 쓰레기매립장 공원화 및 장기 매립체계 장립(4,432백만원) 수생식물 활용 양전매립장 침출수 처리(48,000천원) △ 폐기물 발생 스스로 줄이기 △ 리싸이클 알뜸 나눔의 장터 운영 △ 환경분야 「ISO 14001」국제품질인증 획득 도전(40백만원) △ 배출업소 자율점검제도 운영 △ 폐수 배출업소 배출 실명제 도입 운영 △ 아름다운 환경마을 만들기 운동 전개(50백만원) |
환경자원과 업무보고에서는 분뇨처리장, 금성면 양전매립장 공원화 사업, 야생동물 보호 방안, 간이상수도 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중환 의원은 “분뇨처리장 사업계획이 2005년도 계획에는 왜 빠져 있는지”에 대해 묻고 “양전쓰레기 매립장은 언제까지 쓰며, 너무 오래돼 파내서 일부 소각하든지 하는 방향으로 가야할것 같다”며 “위생매립장과 같이 양전매립장 공원화 사업에도 신경써 줄것”을 당부했다.
또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 이동통로가 없음을 지적하고, 보호도 좋지만, 이동통로를 만들어서 생태계를 정상화 시켜줄것”을 당부했다.
황덕연 의원은 “지난 11월17일부터 20일가지 일본의 금산군을 견학했었는데 배울 점이 참 많았다”며, “21세기는 환경을 최고로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우리 금산군도 환경으로 승부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계진리에 찜질방이 생긴 것과 관련해 물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곳도 상수도 사업에 포함됐는지”를 따져 물었다.
윤재호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의 주민지원사업을 어떻게 해줄것인지에 대해 답변해 줄것”을 요구했다.
환경자원과 최정민 과장은 답변을 통해 “분뇨처리장의 경우 예산이 이미 다 확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도에서 승인만 내려오면 사업추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위생매립장은 현재 44억3천2백만원의 예산이 서 있는데 최근에 쓰레기 매립장을 완공한 태안군 등 선진지 방문을 통해 훌륭한 매립장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성면 매립장 공원화 사업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음지리 매립장과 동시에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음지위생매립장 사용과 동시에 양전위생매립장을 공원화 사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고 “양전매립장 공원화 사업의 경우 전문가에 용역을 줘서 전체를 파헤쳐 선별할 것은 선별하고 태울 것은 태우고, 재활용 할것은 재활용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생동물 보호방안에 대해서는 “이동통로를 만드는 것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사업진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사업은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적은 예산으로 성공할지 부담이 많이 돼지만,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간이상수도 사업에 대해서는 “간이상수도 사업은 14억3천만원이 추경때 된 것이며, 계진리 상수도 시설은 바로 검토했었으나, 중간에 가입장을 설치해야 하는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급하면 간이상수도라도 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상수원 보호구역의 경우 “지금 계속적으로 환경청과
대화중”이라고 밝혔다.
서미현 기자 gsm7106@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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