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초등학교 6학년 김다운(여) 어린이가 6月 치루어지는 각종 경시대회 및 예능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금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김다운 어린이는 지난 5월 22일 충남 장애인 협회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장애인 종합 예술제 웅변 부문에 출전하여 대상을 획득하여 충남도지사 상을 수상하였고 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제41회 자유 수호 웅변대회에서 금산군 대표로 선발되어 금산군 교육장 상을 그리고 충남도 대회에서는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하여 충청남도 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칠백회가 주관한 제5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에서는 서예부문에 출전하여 초등부 최우수상을 획득하여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로 했다.
김다운 양은 동초등학교의 한상익, 김팔주 선생님의 열성어린 지도로 각종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수학 경시대회에서도 금상을 받을 정도로 학업도 우수한 다재다능한 어린이이다.
김다운양은 26일 충남대표로 서울에서 치루어질 전국대회를 준비하느라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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