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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낙운서장 | ||
금산경찰서(서장 양낙운)가 도로에서 교통 무질서와 불안감을 조장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특별단속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교통사고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강력한 근절책이 요구되고 있었다.
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2004년도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발생은 94건중, 사망사고가 7건으로 이륜차의 사고 위험이 크다는분석이다.
이에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도 통행 등 보행자의 안전을 침해하는 위반행위와 폭주·난폭·중침 등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을 주는 위반행위를 근절해 차도 및 보도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봄철 새학기에 앞서서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헤치는 이륜차의 무질서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산지역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정지선 위반·안전모 미착용·무면허 운전행위 등 위반행위가 감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현미 기자 kimhyoun-mi@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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