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교육장(교육장 황영일)은 지난 24일 금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역대 금산교육장을 초청해 교육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초청간담회 개최는 역대 금산교육장의 풍부한 교육경험을 금산교육발전에 반영함은 물론, 전·현직 교육장간의 유대강화 및 금산교육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간담회에서 2004년도 금산교육청의 주된 사업인 “효행을 생활화하는 인성교육의 충실” 등 5개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과 특색과제인 “2교 1제 협동 자율시범학교 운영” 및 도지정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인 “교수·학습지원 센터 활용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황영일 교육장은 “학생수 감소로 늘어만 가는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작지만 알찬 금산교육 실현」을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그간 노력해 주신 역대 교육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도”를 당부 드렸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하신 역대 금산교육장은 제 3, 4대 문제천 교육장, 제12대 이덕재 교육장, 제13대 박세춘 교육장, 제16대
(윤태학) 교육장, 제18대 이강인 교육장, 제20대 이수훈 교육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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