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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품에서 그려낸 수필은 여성으로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밝히며 힘차게 살아가는 “커리우먼(careerwoman)"과 서민들의 애환을 그려낸 ”날개없는 천사네 사랑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썼다.
박대표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와 힘들고 어려워도 굴하지 않는순정 만화에 나오는 ‘달려라 캔디’의 이미지와 같다는주위의 평을 받고있기도하다 .
어려서 아버지(박 돈하)께서 글쓰는 방법을 철저한 일기 검사를 통해 지도해주셨으며 또한 “월간 새소년”이라는 잡지를 건네주시며 펜팔코너에 한 사람을 선택하여 편지를 써 보라고하였다.
글을 접 할수 있는 글감을 갖게 해주어 함께이야기를 자주나누었던 기억이 새삼 생각나며 또한 글쓰는 습관과 방향 제시를 초등학교때 담인(남두순)선생님의 글 짓기 지도와 책 읽고 독후감 숙제를 많이 주셨던 덕분으로 글쓰는걸 좋아했었다.
그리고 여고 시절에 김환식 선생님께서 작문시간에 “글은 마음에서 울어 나올때 써지는것이다”라며 지도해 주셨던기억을 늘 갖고 살아왔다고한다.
결혼후 세 아이들의 커나가는모습을 육아 일기를 통해 습관적으로 글을 써 성장한 세 아이들에게 가보1호로 결혼할 때 선물로 준비하고 있다고도한다 .
박대표는 생생한 현장 촬영을 통해 서민들과의 만남으로 얻어지는 글감이 많으며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 좋은글을 쓰고싶다고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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