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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금산읍 상1, 2리 효도 마을 현판식이 마을회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동철 군수권한대행과 진악지구대장, 금산
읍장, 금산군청복지여성과 직원 및 읍사무소 직원,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도마을을 증명하고, 효도마을로 선정된 곳이라는 증서 및 지원금 증서를 각각 노인 회장과 이장이 박동철 군수권한대행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박동철 군수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참석해준 단체장 및 마을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살기 좋은 고장에 이렇게 효도마을이 생겨 자랑스러우며, 모두가 자부심을 같고, 더욱 아름답고 효성스런 마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효는 백행의 근본으로서 자랑스런 효의 마을로 선정된 상1,2마을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효를 널리 알리고 금산에서도 효의 근본이 되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 아무쪼록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마을이 되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미 기자 kimhyoun-mi@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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