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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동 열 | ||
“군민들의 통일의지를 결집시켜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최동열(60) 회장은 “선배 자문위원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하고,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 위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를 이끌어갈 최 회장은 “국가와 민족 앞에 헌신 봉사하며 지역과 직능 분야에서 남북관계 개선 및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매년 개최하는 평화통일염원 각종대회를 군민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키고 통일정세 보고회 개최, 통일홍보 강연회 실시, 지역순회 통일교육 등 주민들이 올바른 통일의식을 갖도록 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 회장은 “범군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 속으로 파고드는 단체로 성장 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회장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금산지사장, 금산라이온스회장, 친환경유기농협회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꾸준히 펼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이정수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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