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면 복수로에 위치한 뚝배기 한우 대표 최동기(65세)는 15년 동안 아내와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
최 대표와 함께 식당일을 하고 있는 가족들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영업을 하다 보니 이제는 단골 손님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말한다.
최 대표는 “아무리 좋은 품질의 소고기라도 비싼 가격에 판매하려 했다면 지금처럼 많은 손님이 뚝배기 한우를 찾아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상의 소고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육질의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들은 “맛있고 부담 없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든 뚝배기 한우’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내 집처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041-753-9768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