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결재를 득한 것을 부장님한테 보고 하고 재우전자에게는 한달분 매출액의 2/3의 돈을 지원을 해주었다.
백부장이 자신의 친구인 재우전자를 도와주지 못한것은 외주업체로부터 평소에 잘못된 관행을 받아들였기에 재우전자를 도와주어야 할대는 힘을 발휘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만약에 사장이
“왜 재우전자를 도와줄려고 하냐면서 뭐 먹은거라도 있는거 아냐?”
그런문제가 발생할까바 도와줄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작은 교훈이지만 가정일이나 회사일이나 나라일이나 일의 대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속에서의 진리는 항상 같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만은 사람들이 어느 자리에 올라가면 역사를 망각하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 되다시피 하였다.
만은 사람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그것을 잊지 않으면 자신의 역사에 대한 실패가 없을텐데 그러하지 못한것이 인간사 일인듯 하다.
역사는 개인의 역사도 역사요 가정 사회의 역사도 역사인것이다 나라의 역사만 역사인것마냥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는것이다.
정관정요에서 당태조의 역사적 흐름이나 조선의 이태조의 역사를 바라보면 어쩌면 우리는 똑같은 문제에 부딪히는것을 알수가 있는것이 어쩌면 역사는 인간이 잊어서 행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의 역사를 반복하게 찾아가게 하는 하늘의 역사인지도 모르겠다.
큰나무 밑에서는 작은나무가 클 수 없지만 큰사람밑에서는 사람이 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어쩌면 잘못된 사회적인 통념일수가 있다 큰사람밑에서 좋은것을 배우고 크는것이 아닌고 온갖 술수와 모략만을 배우고 크니 요즘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병폐의 시작이 그곳에서부터 일지도 모른다.
어릴적 모질게 배웠던 국사시간에 조선이 왜 망했는가를 배울때는 사색당파싸움 때문에 망했다고 귀에 못이 박하도록 배웠다.
그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테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지금도 윗사람들은 당리당략에 의해 모든 정책이 결정되고 그것을 위해 투쟁을 하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이는 역사를 망각하고 하는 행위일수도 있고 반복의 역사를 펼쳐나가는 하늘의 역사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사람들이 무엇이 공동을 위해서 좋은것인지 무엇이 나라를 위해서 좋은것인지 무엇이 백성을 위해 좋은것인지만을 생각 해보면 공통분모가 나올텐데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것을 보면 인간의 역사가 망각의 역사가 아니고 반복의 하늘의 역사인듯하다.
결국 지용의 회장은 법의 판결을 받아 죄의 댓가를 받았지만 죄없는 지용은 같이 그 진리에서 구제받지 못하고 오랜제판의 과정에서 쓰러질수밖에 없었다.
인간들은 자신이 없으면 이 사회가 마치 정지라도 하듯이 자신의 존재를 엄청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것이 자연의 쓰러지고 발전을 못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그렇게 당당하게 버텼지만 법은 냉정한것이라 결국법의 심판을 맏았고 홍금상사는 다른 회장을 주주총회에서 추대를 하여 아침마다 태양이 떠오르듯이 일상의 회사의 역사는 이어져 가고 있었다.
역사가 반복의 역사냐 망각의 역사냐는 그리 중요한것이 아니고 같은 일이 홍금상사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는것이 문제가 되었다.
모회장이 물러나고 백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가 되자 회사의 일상적인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자연히 힘의 균형이 진회장을 추대했던 이사에게 흘러가기 시작을 하엿다.
처음에야 사람들이 알수 없었지만 일차 회장임기동안에는 몰랐는데 재임회장에 들어서자 서서히 백이사의 발톱이 드러나기 사직을 하였다.
장종안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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