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이달부터 공무원들의 토요휴무제가 월1회에서 2회로 확대시행됨 에 따라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토요민원상담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행정기관 주40시간근무제 시행에 따라 공무원들의 토요휴무가 매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하므로써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휴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복무조례'를 개정 지난 달 28일 공포하고 오는 7월 10일부터 적용 시행할 계획이다.
이같이 이달부터 토요휴무제가 매월 2회씩 시행함에 따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격게될 것으로 예상돼 군청과 10개 읍· 면 민원실, 보건소에 '토요민원상담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한편 내년 7월부터는 매주 토요일은 전면 휴일로 주5일근무시대로 전환될 전망이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