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 44회 충청남도 중·고등학교 음악경연대회가 천안 학생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금산동중학교 합창단이 합창부문에서 은상(지도교사 동은미)을, 독창부문에서는 최수지(동중 3)학생이 동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얻었다.
금산동중 합창단은 동은미 교사와 함께 지금까지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 지정곡 ‘수선화’와 자유곡 ‘축제와 꽃’ ‘아가씨’를 불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다.
동은미 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화합하고 하나같이 어울리는 선율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금산동중학교를 빛낼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금산을 빛낼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금산군내 중 ·고등학교도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었다.
중창부문에서는 정유리, 이찬미, 남지희, 허솔아(추부중 지도교사
이현미)가 동상을, 피아노 부문에서는 양안나(금산여중 3, 지도교사 조은경)학생이 동상, 창작부문에서는 한희(추부중 3, 지도교사 이현미)학생과
박정선(금산여고 3, 지도교사 박선주)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김현미 기자 kimhyoun-mi@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명선 당선인, 민주당 전국 조직사무부총장 임명
![[인터뷰] 국회 데뷔 앞둔 황명선, “지역발전 최우선”](/news/thumbnail/202405/31255_21069_12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