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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 금산군지부는 지난 14일 다락원에서 「제 4차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위생교육」을 70여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허혜영(코세아 서비스 교육원 교육개발 담당자)팀장의 ‘고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이왕이면 관심받고 환영받고, 맛 좋고, 인심 좋고, 깔끔하고, 정감있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1시간 30분동안 강의를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이모씨(금산읍 중도리)는 “오늘처럼 재미있고 서로 웃어가며 교육을 듣는 것은 처음이고,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친절한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어떤 영향과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음식업 종사자로서 많은걸 배울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kimhyoun-mi@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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