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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읍면 민관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5일 상황실에서 읍면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원한 내용들의 사례를 통해 읍면의 민관협의체 활성화 및 자원 발굴, 지원방식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상은 금산읍 최은희, 우수상 복수면 김지혜, 장려상 진산면 임재원, 노력상은 제원면 이순정이 수상했다.
군 앞으로도 읍면 인적안정망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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