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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기업인협의회가 마련한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삼영)는 13일 오후 6시 박동철 금산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옥웨딩타운에서 기업인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김삼영 기업인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협회를 운영하는데 기업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주신 회원들과 신나게 기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협력을 해주신 관내 기관장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철 군수권한대행은 “우리경제가 4년여동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내년에는 5%의 경제성장과 경기가 회복 될 것이라는 밝은 경제전망과 함께 모든 기업인들이 어려운 경제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은 1년동안 힘들었던 시름을 말끔히 털어내고 병술년 새해에는 모든 기업인과 군민모두 합동 단결하여 금산의 발전과 성공적인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기업의 신장과 군민모두의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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