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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면장 김영식) 및 관내 기관은 2월 23일 새 학기를 맞아 중부대학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새 학기를 맞아 겨우내 도로변과 대학가 원룸 단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 하고 무단 투기 취약지역인 골목길 및 하천변 등을 집중 정비했다.
분리수거 생활화를 통한 자원 재활용, 내 집·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주민 및 상인의 자율참여 독려와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영식 추부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중부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깨끗한 추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부대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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