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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에서는 매월 1일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깨끗한 금산군 만들기, 범군민 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2014년부터 군내 10개 읍·면별로 청결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매월 첫째주 중 하루씩 실정에 맞는 날을 정하여 1읍면동 1지역 가꾸기 운동을 펼쳐왔다.
매월 첫째주에 10개 읍·면에서 전개하는 새마을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면서 시·군 및 읍·면·동별 자치단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했다. 읍·면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나아가 ‘범군민 내집 앞 내가 쓸기’대청결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016년 깨끗한 금산군 만들기 실시 3번째인 이달에는 금산읍 아인리 공원(칸타빌 옆)과 제원면 명암리 봉황천변, 진산면 묵산리 도로변, 남이면 하금리 천변, 남일면 홍도마을 도로변을 청소해서 300kg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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