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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축사와 함께 시공방법 알아보기
- 우선 건축공사의 공종을 선정하여야 한다.
(조적조, 철근콘크리트조, 목조(한옥), 철골조(조립식), 흙집등)
- 공종을 선정했다면 이번엔 공정별 과정을 파악해야 한다.
(가설공사-기초공사-골조공사-창호공사-방수공사-수장공사-마감
공사등)
- 공사예정표와 내역서 및 시방서(특기시방서)를 파악하여야 한다.
- 전기, 통신, 수도(설비), 가스, 소방등 부대 인입공사 관계를 파악해라.
모든 공종별 공사에서 가장 먼저 터파기를 한 후 기초공사 할 때 우선 동결심도(땅이 어는 지준선, 금산은 남부지역으로서 지면에서 60㎝이상)를 확보 하도록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기후에 따른 영향이 크다.
또한 기초 철근배근 상태를 설계도서 대로 시공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파악해야 된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내진설계의 근간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기초가 완성된 이후는 각 공종별로 시공상 많은 차이를 갖는다. 첫째 조적조부터 알아보자. 벽돌, 블록, 돌 또는 ALC블록등으로 공사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는 건축재료 하나하나가 모여 축성되면서 하중을 서로 분담하는 구조체를 말한다. 주로 1-2층의 저층 건축물에 적용한다. 건축공사비도 다소 저렴한 시공법이다. 그러나 내진이나 내구성에 약하므로 대략 30-40년 정도면 수명을 다한다.
< 다음은 철근콘크리조 시공법을 알아보자>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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