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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관 사무국장 | ||
친애하는 음식업 금산군지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업소의 경영이 일익
번창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01년 5월까지 11년 동안 지부에서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후 5년만에 다시 지부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의 권익보호와 지부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수고하여 주신 지부장님과 운영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800여 회원 여러분!
우리 음식업지부 사무실은 회원님의 사무실입니다. 그러므로 회원 여러분은 바로 사무실의 주인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보다 더 확고한 주인 의식을 갖고 회원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우리 사무실이며, 우리 직원이라는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자주 들러 주시고 영업 전반에 대한 상담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하여 주시면 회원 여러분의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지부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나된 마음으로 더 많은 관심과 더 큰 사랑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회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는 9월22일부터 10월15일까지 우리 고장 금산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리게 됩니다. 엑스포가 열리는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고장을 금산을 찾을 것입니다.
지난해까지 매년 실시된 금산인삼축제 때에도 많은 관광객과 손님들이 우리 고장 금산을 다녀간바 있습니다.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리
회원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도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원님들께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일익을 감당하시면서 인삼·약초 요리의 홍보와 소득증대 효과를 회원의 복지 증진은 물론 우리 지부의 위상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님의 업소와 가정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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