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 검찰청이 전개하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금산군지구협의회는 지난 연말 금산읍 한솔가든에서 자원봉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한마음결의대회는 이상대 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를 비롯해 충남지구 연합회 회장단 등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지구협의회 정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밝은 모습과 명랑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순찰 업무를 더욱 강화시켜 훈훈한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올해 특별행사로 향림원 보호 어린이 70여명과 각 회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한편 이들 어린이들에게 자립심과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1통장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