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가족과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겨, 사랑받는 금산경찰 되기 위해 더욱 노력
금산경찰서 양낙운서장이 생일을 맞이하는 직원 가족과 경찰협력 단체 회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보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가정의 화목과 지역 주민의 협력치안이 모든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하는 양낙운 서장의 소신에 따른 것으로 직원 배우자의 노고와 경찰 협력치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개인 E-메일과 휴대폰 SMS 문자메시지를 이용해서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배우자와 여직원들에게는 축하카드와 소정의 선물을 함께보내는 한편, 경찰서 홈페이지(ks.cnpolice.go.kr)에 「칭찬합시다」 라는 컨텐츠를 신설해 생일, 승진, 표창 등 기쁜소식을 전직원이 축하해 주도록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양낙운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 가족과 주민을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대함으로써 직원화합은 물론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금산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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